▣ lego, modeling..861 [피규어] 사쿠라 핑키~* 사쿠라 핑키가 국내에 입고되었단 얘기를 듣고 달려가서 직접 수령해왔습니다. 다른 물건이랑 함께 예약해둔 건데.. 그 녀석은 언제 올지 기약이 없는 녀석인지라.. -_-;; 단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핑키들보다 포장이 거대합니다. 발도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때문이지요. ^^; 발도자세의 사쿠라. 검이 포함된 핑키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천상천하 시리즈의 아야. 사쿠라의 검은 아야의 것과는 달리 고정형이라, 검날까지 포함되어 여러 모습을 취할 수 있었던 아야의 특징을 버리고 대신 견고함을 취한듯 합니다. 제복차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 개인적으로도 핑키팬이신 샾 주인장의 말처럼.. 전반적인 퀄리티는 우수합니다. 중국 아주머니들이 다시 정신 차린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 2006. 6. 18. 1/100 인피저스 작업 - #03 백팩 도색 준비를 하면서.. 말도 많은 발목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어느분이 언급하셨던 폴리캡 교체. 분해했습니다. 발목이 저런식으로 연결되어 있지요. 문제는 이 폴리캡 구멍의 직경. 꽉 조여주는 맛이 없어서 조금 만지작거리면 금세 발목이 빠지려고 하죠. 어떤분이 언급하셨던 바로 그 폴리캡. SD와 HG급에 종종 쓰이는 바로 그것입니다. (SD 좋아하면 저런게 엄청 쌓이죠..;;;) 사진의 M 부품으로 교체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일단 모양이 좀 다르군요. 폭의 차이도 있어서 다른 녀석을 쓰기로 했습니다. E 부품입니다. 왼쪽이 인피저스의 원래 발목 폴리캡. 비슷한 모양새가 딱 좋지 않습니까? ㅎㅎ.. 왼쪽이 인피저스의 폴리캡, 오른쪽이 E 폴리캡. 길이 차이가 살짝 납니다만,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2006. 6. 17. 1/100 인피저스 작업 - #02 간만에 조립에 버닝해줬습니다. @_@ 골반부위. 만들다보니 사이드 스커트 부위에도 도색 포인트가 있더군요.. OTL.. 뭐 백팩류 도색할때 덤으로 해야 겠습니다. ;; 발바닥입니다. 부분도색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뚝딱뚝딱~ 해서 다리 완성. 뭐 이리 곱상하게 빠진 다리가 있나 싶을만큼.. 겁놔 가냘픕니다... -_-;; 많이들 문제 삼으시는 발목부위는.. 가지고 노실거 아니면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앞뒤가동이 아니고 좌우 가동부위가 좀 헐렁한 느낌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관절이 뻑뻑해서 세워놓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아마도 무거운 백팩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순접이나 폴리캡의 간단한 교체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합체! 본체 완성입죠. __.. 2006. 6. 16. 1/100 인피저스 작업 - #01 이전에 부분도색 뿌려준 녀석이.. 건조도중 우중충한 날씨와 겹쳐서.. 기다리다가.. 날이 좋아진 오늘에서야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은둥이라는 소리에.. 관절부위를 몽땅 뽑아서.. 도색해줬습니다. 실버나 크롬으로는 너무 튈 것 같아서... 고르게 된 색이 라이트 그레이 메탈릭. 건조후 색상은 마음에 드는군요. (사진의 느낌과 조금 다릅니다..;) 그레이 포인트 도색. 스커트 부위는 생각 없다가.. 하는김에 덩달아...;; '이왕 도색하는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눈에 들어오는 보라색 런너들.. 어찌나 마음에 들지 않는지... ㅡ_-;; 더불어 일거리 늘려가며.. 건메탈로 도색.. 드디어 조립에 들어간 인피니티 저스티스.. 한 열흘 걸렸나..? -_-;; 몸통부 부품분할은 예술.. __)b 얼굴도.. 2006. 6. 16. [완성] HGUC Char's ZAKU Ⅱ - Ver. Keroro Platoon 데칼놀이의 결정판. 케로로 플레툰 버젼 샤아 자쿠2 를 완성했습니다. ^^ 예전에 모잡지에선가 나왔던 것으로 아는데, 브레이커님이 몇달전에 완성해서 내 놓으시고.. 그때부터 벼르던 작업을 드디어 한거죠. 총 작업해서 대략 2주정도.. 걸린듯 합니다. ^^; 주 목적이 데칼이므로, 무기는 전부 패스했습니다. (아, 히트호크만 살렸군요.. 옆구리에 장착.) 가슴부위의 밤색 계열은 뷁스러워서.. 스프레이로 도색해주었습니다. 그냥 볼 만 하군요. ;;; 마감재 도포후 모노아이 달아주고 끝냈습니다. 귀찮아서 설렁설렁 사포질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사실 마감재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데.. 이 역시 귀찮아서 대강 뿌렸습니다.. 주목적은 어디까지나 데칼이므로.. 대강 넘어가렵니다. ^^; 이 데칼의 핵심은 바로 어깨.. 2006. 6. 14. 일년전쟁 굽흐 이전에 구슬꿰기 한다던 그녀석입죠.. 가조후에 던져놨다가.. 최근 데칼 러쉬때.. 꺼내서 데칼링 해줬습니다. 어제 1차 마감까지 완료한 상태. 뒷모습.. 데칼질 한다고 꽤나 고생했습니다...;;;; 측면. 데칼은 브레이커님 데칼 사용. 빤딱이 동생과 함께! 동생 어깨뽕이 좀 세긴 하군요. ㅎㅎ.. 평소같으면 마감재까지 뿌렸으니 여기서 끝~!! 이겠으나.. 이 녀석은 다음 작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잘 되면 사진이 올라올 것이요.. 못되면 저 멀리 음지에 떨어지리니..... ;;;;; 잘 되길 바래야죠. ^^; 2006. 6. 13.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