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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861

egg 로봇용 플라잉 보드.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2000년대 넘어가면 백투더퓨쳐의 플라잉 보드가 분명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 기본적으로 보드류를 좋아라 합니다. 롤러 대신 스케이드 보드를 탔었고.. 스키 대신 스노우보드를.. 전동보드까지 타봤네요. 웨이크 보드는 아직.. ^^; 이런 날틀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14. 10. 8.
레고 런치박스 8 레고 런치박스입니다. 도시락통이라 보긴 어렵고.. 그냥 작은 정리함 정도. 선명한 레고 마크. 요렇게 생겼습니다. 작은데다가.. 일단은 런치박스라는 명칭이므로.. 대형 정리함들처럼 쌓기는 어렵습니다. 하단이 민짜에요. 사이즈가 20x10x6 정도. (cm)쉽게 말해 한뼘 정도의 길이. 전 분류함으로 가기 전의 벌크들이 임시로 거쳐가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딱 적당하니 좋네요. ^^ 2014. 10. 6.
[8389] M. Schumacher and R. Barrichello 8375 이후 오랜만에 레이서입니다. 예전 페라리 레이서 시리즈 나올때의 제품이죠. [8375] LEGO RACERS - FERRARI F1 PIT SET. 미니피규어 2명이 중심인 소박스입니다. 뒷면. 역시 레이서 제품군인 8375, 8362과의 혼용을 권장하고 있네요. 소박스니 간단한 구성. 페라리 레이서 폭망의 원인인 스티커 압박이 보이네요. 사실 이 제품의 중심은 미니피규어 2명입니다. 유명하신 분들이죠. ^^ 토르소까지 스티커로 구현하는 악명의 시리즈답게 휑~ 하네요. 레이싱계의 유명하신 분들이죠. 영화가 아닌 제품에서 실존하는 인물을 피규어화 시키는게 드문 일인데.. 이 제품은 그래서 가치가 있습니다. 헬멧도 다릅니다. 이 제품에서 유일하게 프린팅. 시상대는 단촐하죠? 순위 스티커는 무의미하니.. 2014. 10. 3.
[국내창작] 캠퍼밴 캠핑 트레일러(Camping Trailer) 별작가의 작품, 캠핑 트레일러입니다. 참 이런거 만드는거 보면 대단한 사람임에는 분명해요. 브릭이 덤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구성품. 완성된 트레일러의 모습입니다. 아담하니 참 예뻐요. ^^ 연결부위도 기발함.뚜껑 열 생각만 했는데.. 더 안쪽에 박을줄은.. '이영주'님 버전 캠퍼밴에 맞게끔 창작된 작품입니다. 트레일러를 끌고가는 캠퍼밴. 귀엽죠? ㅎㅎ 볼관절의 특성상 회전 반경은 크지 않습니다. 운전에 주의해야겠어요. ㅎㅎ 추가로 포함된 스티커로 꾸며준 모습입니다. 가위질 하느라 힘들었어요. ㅡ_ㅜ 반대쪽은 요정도로.. 전 비대칭을 사랑하니까요. 스티커업을 해주니 더욱더 캠핑 트레일러 같지 않나요? ^^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지는 디테일!!! 오픈도 가능합니다. ^^)b 돗자리 깔고 놀러 가야.. 2014. 10. 2.
고스트바스터즈 미니피규어 디테일 업 - 팔 교체 드디어 디테일업용 팔을 받았습니다! 고스트바스터즈 미피가 다 좋은데.. 팔이 좀 허전하죠. 어깨에 로고가 들어간 커스텀 부품입니다. 로고가 없는 원래 상태. 팔이 그냥 탄색일 뿐이죠. 팔 교체를 해 주었습니다. 어깨의 로고가 참 예쁘네요! ^^ 이제 진짜 고스트바스터즈 대원이 된 느낌! 21108은 다시 봐도 참 잘 나온 제품이에요. ^^)b 2014. 10. 1.
[국내창작] 겨울왕국의 재간둥이, 올라프입니다! 겨울왕국의 귀염둥이, 올라프입니다. 최담백님 버전이에요. ^^ 지난 창작발전소 모임에서.. 운 좋게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__)v 사실은.. 인스 없이 부품만 덜렁~ 주셔서.. 사진만 보고 만드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ㅠ_ㅠ 하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그럼요! 익살스러운 올라프의 표정이 잘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