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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97

집에서 만들어 본 어니언링! 집에서 만들어 본 어니언링입니다. 지난 밤에 갑자기 땡겨서.. 후다닭~ 해봤어요.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모든 튀김이 그러하듯.. 옷 입히고~ 빵가루 뭍히고~..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 레시피는 대충~ 보고.. 그냥 취향껏 만들다보니.. 요런 녀석이 나왔네요. ㅎㅎ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적어본다면.. 1. 양파를 동글동글 썬다.2. 전분+튀김가루(1:1)를 뭍혀준다. 3. 소금+후추로 간을 한 계란옷을 입혀준다. (양파 1개, 계란 2개 사용)4. 빵가루를 뭍혀서 잠시 말려준다. 5. 적절한 온도에서 튀긴다! 여기서 저는 일반 빵가루가 아닌.. 생빵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시판되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생빵가루는 일반적인 건식과 달리.. 입자가 크고 좀 더 촉촉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일반적으.. 2015. 4. 15.
어제의 간식. 물론 제가 한겁니다. -_-; 미니호떡을 살살 구워주고.. 식빵과 악마의 잼을 이용한 바나나롤을 만들어 봤어요. 롤맛은 그냥 쏘쏘~ 누텔라보다는 다른게 어울릴거 같아요. ㅎㅎ 2015. 1. 23.
투썸 플레이스 에클레어. 이거 맛있는데? -ㅁ-! 언제부터 생긴 메뉴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투썸을 자주 가는 저도 처음 보는 녀석이라 한번 시켜봤습니다. 크림에 따라 맛이 구분되는데.. 제가 먹은건 커피 맛. 위의 초코렛이 따로 놀아서 좀 먹기 귀찮았지만.. 에클레어 자체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빵과 크림이네요. 잘 부스러져서 들고 먹는게 제일 깔끔. 2014. 8. 5.
처음 가본 페이야드(Payard) 페이야드에 처음 가 봤습니다. ^^; 역시나 가격에 자비가 없더군요. 가격 때문은 아니고..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가볍게 타르트 하나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요. ^^ 캬라멜류였던거 같은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맛있었습니다. ^^ 폐이야드에서 브런치도 한다던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2014. 2. 24.
Trolli Sour GlowWorms. 일명 지렁이 젤리.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젤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트롤리 지렁이 젤리죠. ^^ 아마 저 말고도 좋아하시는 분 많을 것 같네요. ㅎㅎ 언젠가.. 마트에서 박스들이 할인판매 하는걸 보고 덮썩 집어든.. 아주 새콤한 맛의 젤리죠. 트롤리에 다른 젤리도 많은데.. 역시 전 이게 최고더라구요. 다른건 별로라능.. -ㅂ-;; 2012. 8. 31.
역시 겨울엔 군고구마! 요즘 저희집 간식은 군고구마가 주류입니다. ㅎㅎ 오늘도 저렇게 따끈따끈하게 해 먹었지요. 저 직화냄비가 군고구마 전용이 되었다는..;; 뭐 사실 엄니가 고구마 해먹자고 사오라고 하신거긴 하지만요.. 처음 고구마 구워먹고 완전 반해서 계속 잘 사용중입니다. 이번 겨울에만 30kg 이상은 구웠으니 본전 뽑고도 남..(....) 요즘 날도 추운데 따끈한 군고구마 하나 어떠세요? ^^ 201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