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저트93

집에서 만들어보는 수제 감자칩 얼마전 근방 맥주집에서 파는 감자칩 사진을 보고 흥분하는 햄이를 위해..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를 얇게 썰어줍니다. 이럴땐 역시 시모무라 채칼이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강추강추 초강추 아이템입니다. 올해 지름품목 Top5 안에 들거에요. 감자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파슬리와 섞어줍니다. 간단하게 봉다리에 다 넣고 섞으면 편해요. 그리고 오븐용 판에 최대한 겹치지 않게 깔아줍니다. 1개~1개 반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두개 썰었더니.. ㄷㄷㄷ 180~200도 정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돌려주세요. 중간에 확인하면서 조금씩 돌려주면 더 좋습니다. 쨔잔~☆다 된 감자칩은 살짝 식히고.. 어.. 2018. 7. 19.
달달~한 아베카와 모찌 아베카와 모찌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원래 시즈오카에서 유명하다는데.. 요새는 뭐 지역 상관 없이 다들 파니까요. 아마 면세점에서 구매한 듯. 깔끔하게 소포장 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뜯어 볼까요? 콩가루와 떡이 보이네요. 콩가루를 뿌려 먹거나 찍어 먹으면 됩니다. 아마 시원하게 해서 먹어도 괜찮을듯 해요. 쫀득한 모찌 안에 고물이 들어 있어 매우 달달합니다. 전 너무 달아서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ㅋ 달달하게 간식으로 먹기 적당합니다. 2018. 7. 17.
투썸플레이스 더블브루 & 초코 크렘슈 요새 좋아하는 투썸의 더블브루와 새롭게 선보인 디저트, 크렘슈입니다. 저날은 단거단거 땡기는 때였기 때문에 초코 크렘슈로. 더블브루는 투썸이 선전하는대로 에스프레소에 콜드브루가 섞인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딱 맛도 그런 맛이 나요. ㅎㅎ 깔끔하면서도 진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투썸은 니트로 콜드브루(꼭 빨대 빼고 그냥 드셔보세요)도 괜찮더니 이번 더블브루도 괜찮네요. 크렘슈는 딱 단거단거 합니다. 위에는 머랭이 살포시 올라와 있고, 슈 안쪽으로는 달짝지근한 초코크렘이 가득합니다. 당연히 이름처럼 주인공은 크렘. 가장 맛있는 부분도 바로 그 크림 부분입니다. 아주 적당히 달면서 맛있어요. 오히려 머랭을 빼고 싶은 느낌. 요새 동네에 스벅 DT도 생기고, 투썸은 가장 좋은 자리를 잡고 있고.. .. 2018. 6. 24.
하나씩 들고 먹는 구구? 구구! 작년부터.. 유명했던 과자, 음료 등에서 여러 파생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구 크러스트도 몇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구구'입니다. 이름이 구구. 들고 먹는 아이스크림이에요. 5개 입. 요렇게 생겼습니다. 딱 구구스러운 컬러죠. 아우~ 무슨 초코파이 같네요. 재미있는건, 견과류가 위에 박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사이에 들어 있는게 아니고 말이죠. 막은 딱 구구 입니다. 하긴 뭐 다를게 있겠어요.모양만 바꾼거나 다름 없는데.. 퍼먹다보면 한도 끝도 없는데.. 딱 한번에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바가 없어서 그냥 저렇게 들고 먹다보면 녹는다는거.. 2018. 6. 12.
메론망고치즈 & 하나야구 준마이 사케 그간 궁금했던 녀석을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냅따 집어왔습니다. 메론망고 치즈. 그냥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크레커와 함께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꺼냈습니다. 소믈리에가 뽑은 팩사케라고 하네요. 하나야구 준마이, 와인효모로 만든 사케라고 합니다. 음.. 다음엔 언더락으로 먹어봐야겠어요. 확실히 기존 사케와는 다르게.. 와인 느낌이 나는 녀석입니다. 단 와인을 그리 즐기지 않는 우리인지라.. ㅋㅋ 제법 먹을만한데 또 살거 같진 않아요. ㅋ 2018. 5. 4.
일본 편의점의 모찌롤! - CU 띵작 모찌롤 일본 편의점에는 먹을게 정말 많죠. 그 중 하나인 모찌롤. 국내 CU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 이름은 모찌롤이지만 그냥 보기엔 롤케이크. 사이즈는 작아요. ^^ 아~ 가득찬 크림 좋네요. 왜 모찌롤인가 했는데.. 굉장히 쫀득합니다. 그냥 롤케이크랑은 확실히 다른 맛이 있네요. 맛있네요.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 2018.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