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166

미스 나폴리 한달전쯤 다녀온 미스 나폴리입니다. 빵도 난도 아닌 묘한 것이 나오는데요.. 식감과 맛으로는 피자 도우가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 식사별로 음료가 무료 제공됩니다. 그래서 두잔. ㅎㅎ 크림치즈 떡볶이. 적당히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단.. 먹다보면 좀 질려요. 나오면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 갈릭스노우피자입니다. 흔히 매드포갈릭에서 드시는 그것과 같은 종류죠. 맛은 매드포갈릭보다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습니다. ^^ 피자는 언제나 옳으니까요. ㅎㅎ 2015. 2. 2.
매콤하게 당기는 맛! 초량 불백 이번엔 초량불백에 갔습니다. 무한도전에 나왔다더니.. 정준하 사인이 걸려 있더라구요. 기본적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소문난 불백집에 비해 땡초의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먹기 편합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불백도 된장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2015. 1. 27.
매콤한 그맛! 초량동 소문난 불백. 부산을 그렇게나 다녔어도.. 아직 모르는 곳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산역 바로 옆인 초량동 일대엔 흔히 백반집이라 표현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곳의 주 메뉴가 바로 이 '불백'. 불고기 백반이라고 하네요. 저희가 간 곳은 [소문난 불백]집. 뭐 가게별 맛 차이가 클 것 같진 않아요. ㅎㅎ 처음 먹어봤는데 시각적으로 보이듯..매콤하게 당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__)b 아..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흰 쌀밥에 한그릇 뚝딱!!!! 2015. 1. 9.
오픈된 공간 - 브런치 카페 롱브레드 부산 롯데 광복점에 위치한 롱브레드입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시면.. 뒤쪽에 매장들이 보이는데요. 실제 매장들 가운데에.. 특별한 칸막이 없이 저렇게 오픈된 프레임으로 공간이 꾸며져 있습니다. 재미있고 특이하긴 한데.. 매장에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좀 뻘쭘할 수 있겠어요. ^^; 브런치 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도 그에 걸맞게 준비되어 있구요. 가격은 평범하네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 요즘 어느 가게나 리코타 치즈 샐러드 메뉴가 들어섰는데요. 참 맛은 천차만별입니다. 여긴 소스가 좀 짰어요. 함께 나온 빵이 제일 맛있었다는.. 아마도 와우! 비프 샌드위치였던걸로 기억.. (저주받은 기억력..;;) 이건 맛있었습니다. 들고 먹어도 되고.. 썰어먹어도 되고 그건 취향껏.. 맛도 분위기도 나쁘진 않.. 2014. 12. 26.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되는 햄버거 -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 삼송동(3호선 삼송역)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입니다. 원래 밸런스버거 체인점을 운영하시던 주인분이 새롭게 창업하셨다고 해요. ^^ 가는 길에 배가 고파져서 후딱 햄버거부터 시켰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포장 상태도 마음에 드네요. 저는 리얼 아메리칸 버거를 시켰습니다. 배고팠거든요. ㅜ_ㅜ 좌측에 보이는 흰색 기계는 고기를 가는 녀석입니다. 네, 직접 갈아서 패티까지 손수 만드신다고!!! ^0^)b 살포시 녹은 치즈가.. 하앍하앍~* 내용물이 정말 충실합니다. __)b패스트푸드점과는 격을 달리하는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 채소가 가득가득~저기 양파 넘쳐나오는거 보이시죠? ㅎㅎ 버거의 맛은 재료의 맛들이 확실하면서도 불고기 소스가 넘치고 짠맛이 가득한 일반 햄.. 2014. 11. 28.
석촌호수 풍년당 떡볶이 오리쉬퀴를 보고나서.. 떡볶이가 먹고 싶어 찾은 곳입니다. 떡볶이 맞집을 많이 찾아놨는데.. 가장 근방으로 가려다보니.. ㅎ 메뉴는 위에 보는대로.. 1인분 기본 구성이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깔끔해서 좋네요. 양은 떡볶이 1인분치곤 조금 많은 편. 하지만 혼자 먹기에 크게 무리없는 편입니다. ^^ 요건 라면떡볶이. 요건 순대떡볶이입니다. ^^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근방이시라면 한번쯤 먹어봐도 무난할 듯 해요.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기분 좋게 잘 먹었네요. ^^ 201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