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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0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커피프랜즈 보면서.. 어머, 저건 해야해! 했던 그 것. 감바스를 해봤습니다. 감바스가 쉽다는건 들어봤는데, 거기에 알리오올리오를 연결하는 콤보는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ㅋ 주물팬이 없기에(조만간 살듯!) 그냥 작은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넉넉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페퍼론치노 적당량 넣어주구요. (이게 생각보다 맛을 많이 좌우합니다.) 소금&후추 간을 해주는데, 여기에 일전에 구매한 코타니 소금을 이용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저기에 언급한 코타니 허브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을 이용하면, 각종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감바스에 딱 어울립니다. 강추!! 적당히 끓여주다가 마늘이 익을때즈음, 새우와 월계.. 2019. 3. 13.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집에서 뚝딱 말아본 백선생 어묵김밥입니다. 재료준비가 다인 김밥은 은근 까다로운 음식인데.. 어묵만 볶아주면 되서 간단하긴 합니다. ^^ 간장 어묵 김밥과 매운 어묵 김밥을 둘 다 해봤어요. 매운건 제가 잘 못먹는지라.. ^^; 밥이 질게 되어 좀 아쉬웠지만, 기본적으로 간단히 말아먹는 김밥으로는 아주 괜찮습니다. 아.. 김밥 또 먹고 싶네요. 2018. 2. 6.
칼을 샀어요 - Brieto M11Pro, 사카이 V10 다마스쿠스 薄刃型 일본에서 칼을 세자루 사왔습니다. 하나는 세라믹 과도라 패스하고... 나머지 두개. 도구야스지 모 매장에서 구매한 브리또. 브리또 구비한 매장이 그리 많진 않아요. 브리또 M11 Pro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식칼 형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칼 모양이죠. 브리또는 국내에서 백종원 때문에 알려져 있는데, 백선생 중식도가 바로 브리또입니다. 깔끔하면서 날렵해 보이죠?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 어르신들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브리또 특유의 손잡이 형태 당연히 매우 날카롭습니다. 무슨 칼이든 잘 손질해서 쓰면 날카롭고 좋아요. ㅎㅎ 브리또는 일마존 등에서 찾아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구야스지 이치몬추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 칼. 제일 큰 칼 매장 찾으면 되요. 매장 사진은 아래 참조. 오사.. 2018. 1. 6.
바삭바삭 새우부추전. 장마 아닌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끕끕한 기분만 업그레이드.. 뭐 이런 날씨엔 역시 전 아니겠습니까? 백종원 새우부추전에 도전해 봤습니다. 마른 새우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간은 멸치액젓 아주 조금, 그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간 잘 맞더라구요. ^^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굽기 좋고 먹기 좋게 작게 했구요. 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하트를 만들어 봤는데 영 모양이 안사네요. ㅡ_ㅜ 맛은 아주 좋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새로운 식감을 주고, 간도 딱 잡아주네요. 다음에는 막걸리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 2017. 7. 10.
3대천왕으로 확~ 떠버린 이가네 떡볶이에 가봤어요. ^^ 남포동 국제시장에 있는 이가네 떡볶이입니다. 3대천왕에서 소개된 이후 확 떠서.. 간판까지 바꿨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한번 들러 봤습니다. 참고로 방송 초기보다는 사람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습니다. 오픈이 11시쯤이니 일찍 가서 드시는걸 추천. 메뉴는 단촐합니다. 핫도그가 눈에 들어오네요. +_+ 줄 서서 기다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핫도그. 매우 얇습니다. 소시지 위에 튀김옷 딱 한번만 입히는 거라 부담이 없죠. 요렇게 한쪽에선 열심히 튀기시고.. 한쪽에선 열심히 떡볶이를 만들고 계십니다. 무를 이용해 양념국물 만드는걸로 유명하죠. 사실 부산에는 물떡과 무 사용하는 곳들이 제법 있습니다. 오뎅이 유명한 곳이다보니 자연스래 나온 방법 아닐까 싶은데요..제가 즐겨 먹는 5일장 떡볶이에는 .. 2016. 5. 20.
백종원표 멸치 감자조림. 백쌤 요리를 오랜만에 따라해봤어요. 햄이가 해준 멸치 감자조림입니다. 조리법은 참 간단한데.. 이게 참 신기한게.. 생선조림의 감자맛이 살포시 납니다. ㅎㅎ 멸치의 힘인가요? ^^; 그리고 따로 준비한.. 반찬들. 요새 방울 양배추 즐겨 먹는데.. 요 조합 아주 괜찮습니다. 소시지+방울양배추, 감자볶음+방울양배추.. 요런거 좋더라구요. ^^ 그리고 여름철을 책임지고 있는!!! 이모가 해준 열무물김치(짱이에요!!! 완전 맛남!)와 햄이표 오이냉채. 요새 이 맛에 밥 먹습니다. ㅎㅎ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