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10 백종원표 만능간장으로 만든 두부조림, 오뎅볶음 얼마전에 만능간장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그 간장을 이용해 첫 도전한 음식은 바로 두부조림! 저희는 5일장에서 깨두부 사다 먹는데 참 맛있어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넓은 냄비에 두부를 적당히 썰어서 깔고,간장과 물을 섞어서 부어주고, 고추가루, 파 등을 첨가해주면 끝~ 보글보글 끓여서 졸아들면 오케이! 아, 이거 맛있더라구요. 강추!!! 그리고 남은 간장을 이용해서 오뎅볶음(어묵볶음)도 해봤습니다. 물을 섞어서 볶는건 처음인데.. 안타고 좋더라구요. 여기엔 고추가루를 팍팍!!! 떡도 같이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2015. 12. 22. 골뱅이무침, 오징어볶음. 주말에 햄이랑 하나씩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둘이 하나씩 만들어서 먹는거죠. ㅎㅎ 제가 만든 공뱅이 무침. 적당히 양념 만들고.. 파채랑 양파 매운맛 좀 빼준후에 슥슥~ 해서 만든.. 근데 맛은 별로였어요. 양념 실패. ㅡ_ㅜ 다음에는 다르게 좀 해봐야겠네요. 요건 햄이가 만든 오징어 볶음. 백선생 레시피입니다. 생각보다는 물이 많이 않나오더라구요. 양념도 조금 적은 느낌. 기본 양념맛은 참 좋았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지수가 다녀간 이후로 요리가 잘 안되고 있어요. (응?) 너무 대가였어. ㅋㅋㅋㅋㅋ 2015. 7. 30. 백종원표 고등어 감자 조림! 최근 저희에게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단연코 [집밥 백선생]입니다. 마리텔과 좀 겹치긴 하지만.. 차별화 된 점들이 보이고 더 보기에도 편한 것 같아요. 지난 생선 통조림편에 나왔던 고등어 감자 조림입니다. 이날 대표 메뉴가 '고등어 김치찜'과 '고등어 감자조림'이었는데.. 저랑 햄이는 동시에 감자조림!!! 을 외쳤죠. ㅋ 그래서 통조림을 사뒀다가 주말에 해먹어 봤습니다. 솔직히 기대 이상으로 맛있네요. 고등어나 감자도 너무 맛있고, 국물에 밥을 비벼도 일품입니다. __)b 딱 캔 하나 사용했는데도 양 많더라구요. 조림이라 남으면 물 조금 더 넣고 다시 끓이면 되서 두고 먹기에도 굿! 통조림에 대한 편견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남은 꽁치캔은 어떻하지? -ㅂ-; 2015. 7. 22. 두번, 아니 세번 해드세요! - 목살스테이크 카레 주말에 해 먹은 백종원식 목살 스테이크 카레입니다. '집밥 백선생'에서 나왔죠. 요즘엔 마리텔 백주부보다 집밥 백선생이 낫더라구요. ㅎㅎ 양파는 오래 볶아주고, 돼지 목살은 조금 탄 듯 구워준 후에.. 감자, 당근 등과 물을 넣고 충분히 끓여줍니다. 양파와 목살로 인해.. 카레를 안 넣었는데도 저런 때깔이 나옵니다. 돼지 목살은 요즘 정육점에서 카레 얘기만 해도 다 알아서 썰어줍니다. 워낙 유행이라 백종원이 고기를 쓰면 따라서 매출이 오른데요. ㅎㅎ 만약 냉동된 고기를 쓰신다면 완전히 해동 후 구우시길 권합니다. ^^ 양파는 아주 많이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오래 볶고 또 오래 끓이기 때문에.. 양파가 거의 보이지 않거든요. 2인분에 양파 2~3개 이상 추천. 감자가 어느정도 익을정도로 끓으면..카.. 2015. 7.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