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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6

뭐지? 이 익숙한 느낌은? - 리스테린 헬시 브라이트 리스테린 신제품. 헬시 브라이트입니다. 요새 TV 광고도 하죠. 궁금해서 사봤는데.. 패키지가 불투명이라 궁금하더라구요. 딱 '레몬&소금'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번 딱 써보니!!!!! 뭔가 되게 익숙한 느낌이 있는거에요. 뭔가.. 했는데.. 일반적으로 병원, 특히 치과에서 많이 쓰는가글의 그 맛과 흡사합니다. 되게 묘한 레몬맛과 향이 나는데.. 쉽게 말하면, 분명 레몬향인데.. 뭔가 거부감이 드는 그런 약 있죠? 대표적으로 위장 세척 용액(장내시경때 먹는 약) 같은거.. ^^; 딱 그 느낌의 맛이 나요. 이거 =ㅂ=! 몇번 써보니 익숙해져서 다 쓰긴 할거 같은데..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색은 투명입니다.) 그나마 리스테린 중에서는 가장 순한 편이긴 한데.. 그냥 그린티 쓸래요. ㅋㅋㅋ 2018. 10. 30.
병원.. 어머니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셨습니다. 작년에 한 무릎 수술이 잘못되었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재수술을 하고.. 현재는 일단 퇴원. 한쪽 다리만 수술한 상태라 반대쪽도 해야 하는데.. 그건 한달여 후가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덕북에 작년 여름휴가도 병원, 올해 여름휴가도 병원.엄니, 고마워유~ 건강하세요. 2015. 9. 17.
목발. 잠시(?) 블로그를 비웠었죠? 어머니께서 갑작스런 수술을 하셔서.. 삼주만에 오늘 딱 퇴원을 하셨습니다. 다리를 제대로 못 쓰시는지라.. 목발 신세를 져야 하는데.. 편의시설이 전혀 없는 집에서는 이게 영 불편한게 아니죠. 지겨운 병원에서는 탈출했으나.. 집에서 반나절 보내시고는.. 벌써 근심이 심하시네요. 푹 쉬시고.. 빨리 건강하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망가진 컨디션 좀 챙겨야겠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014. 9. 1.
내장샤워 했습니다. ㄷㄷㄷ 요새 스트레스로 속이 너무 않좋아져서.. 결국 내시경을 받기로 했지요. 그것도 위/장 동시에. ㅜ_ㅜ 예전에 쌩으로 둘 다 받았던 기억도 있는데.. 이젠 그냥은 못하겠더군요. 수면으로 고고싱. 근데 문제는 그놈의 장내시경 전에 먹는 약.. 무성한 소문의 그 녀석입죠.. 그래도 듣던 소문보단 많이 작았습니다. 90ml니까 뭐.. 했지만 먹어보니 그 맛이... (..................................) 그리고 먹어야 하는 물이 자기전에 1.5리터, 새벽 5시에 1리터... 이게 정말 곤욕이더군요. -ㅂ-;; 뭐 아무튼 미션 클리어~ 했습니다. 앞으로 먹는 것도 좀 조심하고 해야겠지만.. 일단 검사 다 끝내니 시원하네요. 후~ 다들.. 건강 챙기세요. 건강보다 중요한게 없습니다. 2012. 1. 27.
자신의 건강, 꼭 챙기세요. 최근 먹은 약봉투들, 그리고 오늘부터 또 먹을 약들입니다. 한 이주간 이 짓 하다보니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급성 장염기가 있어서 고생을 하고.. 병원을 다니다가 링겔 한방 맞고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스트레스를 좀 받으니 바로 증상이 오더군요. 결국 오전에 초음파+내시경+피검사 뜨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피검사 결과까지 나와봐야겠지만.. 예상했던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아직은 젊은 나이라 생각했는데.. 몸은 그렇지 않데요. 후.. 그렇다고 뭐 큰 병은 아니구요. ^^;;; 평소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식습관 중요하고, 술담배는 자제하시고.. 적절한 운동을 습관화 하시구요. 건강검진은 꼭꼭 챙겨 받아보시구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건강들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2011. 2. 18.
장염 크리. 갑작스런 장염을 앓았습니다. -_- 일욜 저녁부터 골골대다가.. 월욜에 잽싸게(?) 병원 가서 링겔 한방 놔주고..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죽은.. 정말 싫어요. ㅠ_ㅠ 죽이랑은 영 맞질 않는 버섯.. 엉엉.. 여름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간만에 장염 크리 당하니.. 죽을 맛이네요. ㅠㅁㅠ 200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