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9 칠칠켄터키에서 닭볶음탕을? 칠칠에 생각지 못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마침 복날도 다가오고..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바로.. 닭볶음탕! 사진이 이거 하나인 이유는 뭐.. ㅋ 사진에 보이다시피 국물이 가득한 스타일입니다. 너무 '탕'을 만들어놔서 일단 아쉽고.. 매운맛은 있지만.. 뭐랄까.. 고기에 깊게 배인 맛은 또 없어서 아쉬운.. 그냥 메뉴판에만 존재하는 그런 메뉴로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역시 칠칠켄터키는 치킨이죠!!! 2018. 8. 16. 칠칠켄터키는 후라이드+깐풍 조합! 복날 기념으로 먹었던 치킨입니다. 시원하게 샤워 후에 먹고 싶어서 칠칠켄터키에 주문했습니다. 칠칠켄터키 추천 조합 중 하나인 후라이드+깐풍치킨 입니다. 칠칠에서는 후라이드, 깐풍, 간장 등을 추천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그 중 저 조합을 가장 많이 먹는것 같아요. 후라이드 순살. 갈수록 뼈 발라 먹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맛은 조금 떨어진다해도 보통 순살을 즐겨 먹습니다. 칠칠켄터키의 마스코트 같은 감자튀김까지! 깐풍 치킨입니다. 요게 묘하게 맛있어요. ㅎㅎ 일반 양념에 질렸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치맥은 언제나 진리니까요. 2018. 8. 4. 말복엔 맘스터치 후레이크 갈릭 치킨! 어제가 말복이었죠. 그래서 치느님을 영접했습니다. 사실 초계탕을 해볼까 하다가.. 느무느무~ 더운거 있잖아요. 귀찮고 막막...;; 그래서 다 때려치고 맘스터치에 신제품 나왔다길래 고고~ 후레이크 치킨에 핫과 갈릭이 있는데.. 갈릭을 좋아하는고로 그걸 시켰습니다. 맘스답지 않게(?) 가격대가 좀 올라가서 아쉽긴 하지만.. 치킨은 맛있네요! 전체적으로 바삭한 맛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육질의 촉촉함은 좀 떨어지구요. 단점이라면 후레이크가 잘 떨어진다는 것 정도? 갈릭맛은 강하지 않아서 무리 없이 드실 수 있으실 듯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후라이드 치킨 하나 만난 듯! ^^ 2016. 8. 17. 오븐마루 마늘치킨. 얼마전 말복에 먹은 취퀸취퀸~ 입니다. 자주 먹는 오븐마루에서 주문. 여기 양념류 치킨은 거의 다 맛있어요. 현미베이크 후라이드도 괜찮지만, 짭짤한걸 좋아하신다면 비추. 이번에 먹은건 마늘치킨입니다. 간 마늘과 소스가 치킨 위에 가득~ 올라가 있죠. 마늘향이 엄청 나지만.. 은근히 맛있는 매력! 아.. 사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게 언제나 단점. ㅜ_ㅜ 2015. 8. 24. 도톰한 새우튀김과 고구마 가득 치즈스틱! 지난 복날에 만들었던 녀석들입니다. 치킨 한마리와 함께 칼로리 폭발했던 날이죠. 먹고 죽자 컨셉. ㅋㅋ 위는 1차로 초벌(?) 튀김 상태. 거의 기름에 넣다가 바로 뺐어요. 중간에 좀 탄게 있긴 하네요. -ㅂ-;; 가끔 튀김을 하는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빵가루입니다. 생빵가루가 입자가 크고 유통기간이 짧습니다. 그래서인지 파는 곳이 잘 없어요. ㅡ_ㅡㅜ 먹기 전에 다시 튀겨서 완성! 반죽에 맥주를 넣었는데 농도 실패로 티가 안나네요. -_-;; 다음엔 더 잘..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ㅎㅎ 두번째는 춘권말이 치즈스틱입니다. 얼마전 춘자비어에서 먹었는데.. 만들기 쉽겠더라구요. 알고보니 봉구비어나 기타등등에서 유명한 메뉴라고.. 그냥 춘권피에 삶아서 으깬 고구마와 스트링 치즈를.. 2015. 7. 27. 복날이니 취퀸을!! 어제가 초복이었죠? 삼계탕이나 백숙보다는 치킨을 더 좋아하는지라.. 즐겨먹는 곳에서 한마리 뚝딱! 오븐마루의 바베큐 순살 로스트입니다. 매운맛은 2단계. (4단계까지 있어요.) 2단계인데 매콤하네요. 많이 먹으면 살짝 매운 정도. 진미만큼 맛있진 않지만.. 매콤한거 땡길때 한번씩 먹을만 하네요. 아직까지는 마늘홀릭과 치즈칠리가 갑인듯. ㅎㅎ 2015. 7.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