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볶음밥22

코스트코 냉동새우 볶음밥. 듣고보도 못한 것이.. 지인의 뽐뿌로 한봉다리 얻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제법 유명하다더군요. -ㅂ- 일단 매우 간단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 그냥 봉지 까고 후라이팬에서 볶아주면 끝입니다. 냉동밥알이 순식간에 녹아요~ +_+ 더군다나 밥알이 뭉게지거나 눌러붙지 않고 잘 살아 있는다는게 신기! 맛은 정말 딱 볶음밥입니다. 그래서 맛있는거 같네요. 간도 짜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코스트코는 가기가 어려워서 몰랐는데.. 인터넷으로도 판다더군요. -ㅂ-; 역시 세상은 알아야...(................) 밥 하기 싫을땐 최고일거 같아요. -ㅂ-)b 2013. 1. 29.
해물찜 + 볶음밥 아마도 뷁만년전에 먹은 것으로 기억되는 해물찜. 어딘가의 폴더에서 죽어가고 있던 녀석 끄집어냈습니다. 왠지 오늘 날씨에 어울릴 것 같아요. 하악~ 그리고 볶음밥 빠지면 섭하죠. ㅎㅎ. 어찌보면 이게 더 맛있는.. ^^ 아.. 괜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이거야말로 자폭.. ㅠ_ㅠ 2010. 6. 18.
쭈꾸미가 제철! - 용두동 목포집 쭈꾸미가 제철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맨날 무교동만 갔었는데.. 용두동은 처음이네요. 무교동은 너무 매워서 다음날 고생하는데.. 여기는 딱 맛있고 좋았습니다. ^^ 익는 족족 대가리 큰 넘들은 사라져 버리므로 없습니다. ㅎㅎ 물론 밥까지 볶아줘야 마무리! 되는건 아시죠? ^^ 원조라고 하던데.. 주말엔 장사를 않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말까지 장사하면 이웃집들이 성낸다나 뭐래나.. -ㅂ-; 2010. 4. 9.
토요일엔 볶음밥을! 네.. 토요일엔 볶음밥을 먹어야 하는 겁니다! (누구 맘대로!!! ㅡ_-+) 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나요? ^^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