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1 폭설.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오고 있죠. 서울 역시 폭설이라고 합니다. 하긴.. 엄청나게 오긴 했습니다. ㄷㄷ.. 고드름도 이젠 아무대서나 보이네요. 날이 춥긴 추운가 봅니다. 눈이 오고 이틀여가 지났어도 녹을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모든 교통 수단도 눈길에 막혀 속수무책이 되어가구요. 산길은 뭐.. 할말이 없네요. =ㅂ= 마치 옆에서 썰어놓은 듯 쌓여있는 눈들. 정말 많은 눈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빨리 눈들이 녹고 정상적인 기온으로 되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눈은.. 오면 반갑지만.. 내린 후는 감당 안되는.. 참 애매한 존재에요. 201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