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1 백보람의 뽀토닷컴,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 사진을 찾을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좀 많은 양을 말이죠. 항상 주문하던 곳을 좀 벗어나볼까 해서.. 새로 생겼다는 '뽀토닷컴(bboto.com)'을 이용해 봤습니다. 연예인이 이름을 걸고 만든데다가.. 초기 몇몇 평들을 봤을때 '무난한 서비스' 정도의 평은 나오는 듯 했거든요. 그래서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왕 오랜만에 사진 찾는거, 밀렸던 사진들도 좀 더 추가해서 말이죠. ^^; 일단 문제는 배송이었습니다. 제가 주문을 한 것은 11일. 오전 시간을 조금 넘겨서 주문을 하긴 했지만 아주 늦은 시간대는 아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사진을 받아본 건 14일. 정석대로라면 하루 늦은거지만,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아보기도 할 정도로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인화업체들이 대다수이기에 체감상 느껴지는 지연 시.. 201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