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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6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2018 연말정산 두번째 시간. 먹거리!! 입니다.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01. 해운대 암소갈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맛은 있지만.. 조금 비싸고, 조금 냄새가 많이 남긴 하지만.. 맛은 진짜! 02. 순대국밥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언제부터이던가.. 우리의 해장을 책임지고 있는 집. 03. 카지츠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단골할까? - 카지츠 장림점 사케와 맛있는 안주. 딱 두번 가봤지만 만족도는 항상 높았던. 동네에 있다는게 최강점! 04. 해운대 랍스터 [▣ in my life../.. 2018. 12. 28.
새우 머리튀김이 끝판왕! 부산진역 왕새우 매운 돼지 새우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시즌이잖아요! 새우 시즌!!! 왕새우 매운돼지 본점은 부산진역 7번 출구 근방에 있습니다. 가깝고 찾기 쉬워요.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들. 오뎅탕, 두부김치, 게장이 나오는데..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저 두부김치 강추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먹고 리필도 가능! 사장님 짱!! ^^)b 소주가 얼마나 시원할지 감이 잡히죠? ㅋ 새우구이가 나왔습니다. 하앍하앍~ 저희는 새우구이를 시켰는데, 새우구이+매운돼지 콤보도 있습니다. 매운돼지는 제법 매운맛이라고 하네요. (햄이왈, 저는 못 먹어요. ㅡ_ㅜ) 처음에 보고 양이 좀 적나..?(중짜 주문) 싶었는데.. 새우가 워낙 살이 통실하게 올라 생각보다는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먹다보면 나오는 이 녀석!!! 새우머리튀김이 나.. 2018. 11. 25.
동네 치킨집에서.. 치맥! 동네에 치킨집이 하나 생겼는데.. 메뉴 구성이 참 재미있어요. 치킨에 새우 or 메추리구이를 같이 파네요. ㅎㅎ 새우구이가 비쥬얼은 저래도 맛은 있습니다. 본편인 치킨은 정말 동네치킨집스럽네요. 옛날 시장에서 튀겨먹던 그 비쥬얼. 물론 치느님은 진리니 맛은 있죠. ㅎㅎ 2015. 12. 7.
만족스러웠던 조개구이 - 송도 희자매 딱 일주일 전이네요.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햄이 생일 기념으로. ㅎㅎ 화요일에 한번 허탕치고.. 목요일에 재도전. 배가 고프고 조개구이에 목말랐음으로 둘이서도 中짜리를 시켰습니다. 小에는 맨 위에 올려진 전복이 없데유~ ㅎㅎ 위치는 송도 암남공원쪽. 조개구이 많이하는 포장마차촌 같은 곳이 있어요. 저희는 가장 안쪽의 '희자매' 집 방문!(암남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로 앞이구요, 매주 월요일 휴무) 가리비부터 올려놓고 시작합니다. 연탄구이에요. ^^ 전복 진짜 싱싱합니다. 참기름 살짝 뿌려서 나오는데 그냥 먹어도 완전 꼬소~!!! 하구요. __)b 아.. 츄릅...; 새우도 하앍하앍~ 대하죠. 대하. 크고 실합니다. 중간쯤~ 먹다보니 이걸 서비스로 주시네요. 홍합탕인데 국물은 그냥 깔끔하고 홍.. 2015. 11. 5.
맛있는 부페 - 그랜드 애플 (Grand Apple) 부산 센텀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맛은 참 괜찮은 부페에요. ^^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신선도와 맛을 확실히 알 수 있는 회나 스시는 물론, 중화요리, 이탈리안 요리 등 전반적으로 준수한 맛을 보여줍니다. 바로 썰어주는 전복회도 먹을 수 있구요. 잘 안보이지만 통새우 구이와 스테이크의 맛도 아주 좋은 편.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 정도로 구워달라(생각보다 많이 익혀 줍니다.) 요청해서 소스 없이 먹는걸 추천. 여기 스테이크 많이 익히면 질겨져요. ^^; 디저트류도 훌륭하구요. 치즈를 종류별로 맛볼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근데 먹어도 그때만 알지 영 기억 안나는걸 보면.. 전 이런 기억력은 꽝인가봐요. ㅜㅜㅋ 끝까지 처묵처묵. 물론 사진외에도 처묵처묵. 정말 오.. 2014. 9. 21.
가을날의 캠핑이란.. 영월 리버힐즈. 가을이었습니다. ^^ 사실 가기 전에는 겨울이라 생각했어요. 저 추운거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 올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갔었죠. 하루 전날 지수네 집에 모여서 놀았어요. 이날을 너무너무너무 아쉬워하는 아즈씨 하나 때문에.. 새벽 3시까지 잠 못자고.. ㅠ_ㅠ 모노폴리 시티는 처음 해보는데.. 뭔가 모노폴리에 부루마블을 섞은 느낌.. (실제 두 게임이 비슷한듯 다르거든요.) 주사위 운빨이 딸려서 꼴지했습니다. ㅠ_ㅠ 오전에 일어나 장을 보고 출발. 비도 오고.. 춥고 해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고속도로에 뭔 차들이.. ㅎㄷㄷ.. 생각보다 힘든 길이 되어버리더군요. 추워서 캠핑족들이 줄어드는 계절이라.. 리버힐즈는 한쪽 사이트만 오픈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오픈한 쪽에 캠핑온 분들 많았습니다. ㄷㄷㄷ.. 201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