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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29

[20140606~08] 부산 먹자 투어 - 1일차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처럼 혼자 가서 놀다오는 그런게 아닌.. 지인들 가족을 동반한.. 말이 여행이지 사실상 가이드였던.. 그것도 뭔가 관광도 아닌.. 오로지 먹자 투어였던 3일. 시작합니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점심은 서면으로 넘어가 간단하게 국밥으로 시작했습니다. 돼지국밥집에서 순대국밥 먹는 센스! ㅋ 사실상 기대 이하.. -ㅂ-; 참고로.. 먹자 투어였기에 음식사진만 가득합니다. ㅋ 뜨뜻~한 국물 먹었으니 좀 식혀야죠. 서면에 위치한 질소 아이스크림. [-196도] 입니다. 사진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네요. ㅎㅎ 알아볼 정도는 아니니 모자이크는 패스~ 가격은 요래요래~ 망고랑 티라미수가 잘 나간다더군요. 이렇게 질소를 부어 저어주면서.. 급속 냉각을 시킵니다. 뒤에 보이는게 티라미수.. 2014. 6. 17.
월남쌈과 쌀국수 - 호아빈(Hoabinh) 정말 오랜만에 월남쌈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호아빈(Hoabinh). 미리 나오는 차가 맛있어요. ^^ 월남쌈을 시켰습니다. 오늘의 메인메뉴! 사실 쌀국수보다 이 녀석을 더 좋아합니다. ^^ 고기와 각종 야채.. 하악~ 호오~ 새우도 있군요! +_+ 라이스 페이퍼. 물에 살살 불리면 신기하게 변하지요. ^^ 원래는 간편히 싸서 먹지만.. 한번쯤은 듬뿍듬뿍~ 크게 싸서! ㅎㅎ 땅콩소스 하악~ 마구잡이로 먹어치워가고 있습니다. 쳐묵쳐묵~ 이쯤에서 쌀국수도 하나 먹어줘야죠. 양지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 숙주와 칠리도 곁들입니다. 하악~ 면보다 국물 맛이 참 좋네요. +_+ 먹을 일이 은근히 없어서.. 꽤나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더군요. ^^ 쌀국수와 월남쌈.. 참 매력적인 음식들.. 2010. 3. 30.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예전엔 패밀리 레스토랑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냥 드문드문해지더군요. ^^; 베니건스 브레드. 아웃백의 인기에 따라했다곤 하지만 맛있죠. ^^; 요즘엔 샐러드바가 구비된 베니건스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는 따로 서비스하지 않더라구요. 왠지 한아름 싸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은 빵이라.. ^^;;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거였는데 괜찮더군요. 하지만 얼마전에 먹은 코코로의 흑임자 샐러드가 더 좋아요. ^^;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접했습니다. 맛있는 꼬기~ +_+ 사이드는 역시 고구마죠! __)b 맛있었어요~ ^0^* 2010. 2. 19.
스테이크 종호형 결혼식에서 먹은 스테이크. 2009. 4. 28.
시푸드 아일랜드 - 미스터 피자 지난주엔가.. 미스터에서 먹은 시푸드 아일랜드라는 피자입니다. 저 주위의 독특한 새우가 마음에 들어서 시켜봤는데.. 감자말이 새우라고 하더군요. 토핑은 새우/가리비/한치. 그간 한치나 오징어가 들어간 피자들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은근히 어울리는게 괜찮습니다. ^^; 토핑 아래로 타바스코 소스가 좀 들어간건지.. 약간의 매운 맛도 느낄 수 있었는데.. 해산물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중간중간 맛이 좀 강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_-) 도우의 끝부분 안쪽엔 역시 고구마 무스. 한때 피자의 추세(?)였던 치즈크러스트를 제치고 고구마가 이젠 기본이 된 듯 합니다. 주목할 부분은 역시 그 위에 올려져 있는 감자말이 새우. 새우를 얇은 감자로 말아놓은 녀석인데..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 200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