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보3 소니 알파를 위한 스트로보, HVL-F43M 알삼백 쓸때 이후로 얼마만에 스트로보인지 모르겠습니다. Nex-6로 넘어간 이후 내장 스트로보만 이용했었는데.. 스트로보 이용량이 많다보니 내장 스트로보 A/S만 3~4번을 받았드랬죠. 최근에 와서는 보증 기간도 끝나고.. A/S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 고민하던차에.. 햄이가 생일 선물로 사줬어용!!!! >>ㅑ~!!! 가이드 넘버 더 큰 녀석까진 필요 없고, 딱 원하는 기능의 F43M을 구매했습니다. 구성품. 케이스 안에 스트로보와 닭발이라고 하죠? 받침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리조리 돌려 봅니다~ 접촉 단자 부분과 LED Light 버튼이 눈에 띄네요. 본체와의 고정도 레버 형식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편합니다. 세우면 이렇게 되죠. 전면부의 LED는 지속광이 필요할때 임시로 사용하는.. 2017. 4. 27. Metz 54MZ-4i 용 SCA 3302 슈 교환. 메츠 54mz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지 일년여.. 근데 슈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접하고 서비스센터를 다녀왔지요. ^^; M7에서 M8로 바뀐 SCA 3302 슈입니다. 소니용이죠. ^^ 54mz는 이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해 슈만 바꾸면 전 기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그 슈의 정가가 그리 싼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중고도 많지 않다는 것 정도겠네요. 스트로보는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녀석을 어찌 써야 할지는 아직도 깜깜합니다. 실내 촬영이나 행사용으로 간간히 사용을 잘 하고 있긴 하지만.. 알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막 쓰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지요. 카메라와는 달리.. 혼자서 알아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느낌입니다. 얼마나 사용하면 조명을 좀 더 다루게 될.. 2010. 9. 12. SONY 핫슈 어댑터 'SM-512' 이런 녀석을 구했습니다. 뭐냐구요? 소니 슈에 일반 핫슈 장치를 연결하게 해주는 어댑터입니다. 소니는 이게 참 않좋아요. ㅠ_ㅠ 앞에는 싱크 케이블 연결 단자. 이렇게 위에는 일반 핫슈 단자. 밑에는 소니슈에 연결하는 모양새. 단점은 연결해제에 사용하는 버튼(?)이 단순한 모양새로 깔끔하지 않고 손가락이 조금 아픈 편. ㅡ_ㅜ 갑자기 이 녀석을 왜 구했냐면.. 스트로보야 소니용 스트로보를 구하면 되지만,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조명 사용시 에러사항이 꽃피기 때문입니다. 광동조를 해야 하는데 모든 제품이 핫슈용으로 되어 있지요. 그래서 이런 어댑터가 필요한.. ㅠ_ㅠ 간이 스튜디오(?)에서 가볍게 동조기를 이용한 조명 테스트 해봤습니다. 매우 잘 되네요. 만족스럽습니다. ^^ 물론 어댑터를 이용해 핫슈용 스.. 201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