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7 영혼의 단짝, 떡볶이 & 튀김 뭔가 꾸리꾸리하거나 비오는 날엔 떡볶이가 참 잘 어울려요. 떡볶이에 라면사리를 추가해줬습니다. 물론 햄이 취향따라 양배추 가득. 요샌 국물 떡볶이가 좋더라구요. 국물 살짝 퍼서 같이 먹으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사 온 튀김. 떡볶이에 튀김은 영혼의 단짝 같은거니까요. ^^)b 느~~~~~으~무~!!!! 맛있어요!!!!! >_ 2019. 8. 27. 부.. 부추 떡볶이? 떡볶이를 해봤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 다 때려넣구요. ㅎㅎ 남는 부추까지 처리하려 넣었는데.. 부추는 쏘쏘하네요. 양배추나 깻잎은 원래 좋은 조합이라. ㅎㅎㅎ 2019. 1. 17.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는!! 순대볶음 레시피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순대볶음과 새우튀김! 오랜만에 다시 순대볶음을 했습니다. 남은 순대 처치도 하고~ 매콤한 음식도 먹고~* 이번엔 어느정도 맛이 잡힌 듯 하여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양념은 기본적으로 백선생표와 거의 흡사합니다. 고추장1, 고추가루1, 설탕1, 올리고당1, 간장2, 다진마늘1~2T, 후추 조금, 미림1 설탕을 조금 줄이고, 냄새를 잡아줄 미림을 추가했습니다. 간장은.. 최근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 진간장+쯔유간장을 1:1로 섞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콤함을 위한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반스푼 정도. (+고추기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저 매운양념은 만능간장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양념 .. 2018. 11. 11. 돼지고기 춘권말이 지난번.. 월남쌈 이후, 남은 돼지고기 처리를 위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이 남았거든요. -ㅂ-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재료는 뭐 거의 같죠? ㅋ 고기는 양념을 조금 더 했고, 떡갈비 느낌 나게 살짝 구운 떡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파랑 치즈 정도 추가된게 전부. 대신 새우나 닭가슴살은 뺐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된.. 춘권피를 이용해 봅니다. 곱게 내용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안터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죠. 끝 부분은 밀가루풀로 살짝 붙여줍니다. .. 2018. 3. 28.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채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에 가면 사이드로 나오는 얇게 썰린 양배추 샐러드. 그걸 해보고 싶었거든요. 일반 채칼로는 솔직히 쉽지 않고.. 그걸 칼로 썰다보면 한통 썰기 전에 지쳐요. -ㅂ-;; 시모무라 채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제품입니다. 역시 이런거 잘 만드는 일본. 처음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사이즈가 ㅎㄷㄷ 합니다.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슬라이드를 통해서 굵기 조절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제품이 몇개 있는데 조절 가능한 제품을 샀어요. 최대 최소가 저 정도로 변합니다. 실제 최소로 해놓으면 이게 과연 썰릴까 싶을 정도로 칼날과의 높이차가 없어 보입니다. 포장지에 여러 샘플이 나와있네요. 양배추 썰려고 샀는데 새각지도 못한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 보입니다. 양파 슬라이스 해서 고기에 같.. 2018. 3. 6.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바른후 계란, 치즈, 양배추와 합체! 끝! 맛있네요. ㅎㅎ 2018. 3.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