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뽕1 감동의 구커. ㅠㅁㅠ)b 그렇게 열정적으로 작업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미개봉 쌓아두고 그냥 방관하기 일쑤인데.. 이 녀석은 자꾸만 생각이 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뚝딱 조립을 했습니다. 딱 상반신까지 만들고 감동 먹었습니다. ㅠㅁㅠ)b 진짜로 너무 좋아요.. 엉엉엉.. 사실 제가 구프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방패에 수납되는 칼 때문입니다. 저 저런게 되게 좋아라~ 하거든요. =ㅂ=;; 비교체험 극과 극. 사실 조립하면서는 원래 어깨도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였었는데.. 바꿔보니 차이가 확~ =ㅂ=! 역시 남자는 뽕빨이죠. (응?) 컬러도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냥 가조로도 큰 어색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응? 전 이 상태가 가장 심플하고 좋아요. 원작에서의 임팩트도 가장 강했구요. ^^ 201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