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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17

[국내창작] 캠퍼밴 캠핑 트레일러(Camping Trailer) 별작가의 작품, 캠핑 트레일러입니다. 참 이런거 만드는거 보면 대단한 사람임에는 분명해요. 브릭이 덤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구성품. 완성된 트레일러의 모습입니다. 아담하니 참 예뻐요. ^^ 연결부위도 기발함.뚜껑 열 생각만 했는데.. 더 안쪽에 박을줄은.. '이영주'님 버전 캠퍼밴에 맞게끔 창작된 작품입니다. 트레일러를 끌고가는 캠퍼밴. 귀엽죠? ㅎㅎ 볼관절의 특성상 회전 반경은 크지 않습니다. 운전에 주의해야겠어요. ㅎㅎ 추가로 포함된 스티커로 꾸며준 모습입니다. 가위질 하느라 힘들었어요. ㅡ_ㅜ 반대쪽은 요정도로.. 전 비대칭을 사랑하니까요. 스티커업을 해주니 더욱더 캠핑 트레일러 같지 않나요? ^^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지는 디테일!!! 오픈도 가능합니다. ^^)b 돗자리 깔고 놀러 가야.. 2014. 10. 2.
[국내창작] 미피 사이즈 캠퍼밴 (ver.이영주) 미피 사이즈 캠퍼밴입니다. 프로모션 캠퍼밴보다 큰 녀석이죠. ^^ 이영주님 창작 버전으로.. 미피 탑승은 물론, 내부 구현까지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크롬 부품 업그레이드까지는 좋았는데!!! 이런 Miss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한달 반 경이 지나서야 빛을 보게 되었네요. ㅜ_ㅜ 요리저리 돌려봐도 참 잘 만들어졌습니다. ^^)b 운전석 외에도 측면 오픈 기능이 있습니다. ^^ 지붕은 간단히 분리가 되구요. 운전석 디테일. 사이즈 미러는 유일하게 제 맘대로 뜯어고친 부분입니다. ^^; 내부 디테일도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__)b 미피 사이즈니까 우리 김스톰군. 헬멧이 큰 녀석인데도 딱 들어가네요. ㅎㅎ 아쉽게도 조수석은 없습니다. ㅋ 프로모션 미니 버전과 비교. 디테일 차이가 극명하죠. ^^.. 2014. 5. 30.
광화문 교보문고 리노베이션 오픈, 그리고 아이폰4 화이트. 금일자로 광화문 교보가 오픈을 했지요. 뭐 어제부터 문 연 것 같긴 하지만요.. 정문 입구가 정말이지 확~ 바뀌었습니다. 그냥 딱 보면 강남 교보 참고한게 눈에 띄죠? 사실 내부도 그렇게 꾸몄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입구 위치부터 모양까지 확 바뀜에 따라 주변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정문 앞에 있던 버거왕이 사라진게 가장 슬픈 일!! 엉엉엉.. ㅠ_ㅠ 교보 앞 버거왕은 옛 피카디리 앞 커피숍과 맞먹는 핵심 장소란 말이다! (정말?) 주위 공사 구간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전부 재정돈 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할 듯.. 입구도 완전히 바뀌었네요. 확 커진 회전문이 반겨줍니다. 얼마전부터 이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교보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조명이자, 내부에 몇군데 더 자리잡고 있기도 한 장식물입.. 2010. 8. 27.
북오프(BOOKㆍOFF) 신촌점에 다녀왔습니다. ^^ 북오프는 일본의 대표적인 중고 서점/음반 체인입니다. 국내에도 몇년전에 들어와서 1호점이 서울역에 있지요. 저도 가끔 찾아가곤 하는데.. 이게 왠걸! 작년 9월에 신촌점이 생겼다는 사실을 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오픈 당시에 갔을텐데... 어흐흙.. ㅠ_ㅠ 후다닭~ 위치를 파악하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 신촌역 5번 출구로 나와 이대역쪽으로 50M쯤 올라가지면 됩니다. 바로 큰길가에 있어요. ^^ 주변 건물로 설명하자면.. 신촌 YBM, 아트레온 영화관 건너편이에요. ^^ 북오프 특유의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 실내는 꽤 넓습니다. 정확한 크기는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 봤을때 서울역점보단 커요. 단 북오프를 찾는 주 이유중 하나인 만화책의 경우.. 정리 상태가 별로.. 2010. 3. 5.
魚肴 참치 즐겨 가던 참치집의 실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픈하신 작은 가게입니다. ^^ 참치를 제대로 먹으려면.. 강추하는 곳이죠. __)b 생전 처음 구경해보는.. 참치 심장. 위쪽이 심장, 아래는 염통이라더군요. (전 반대로 알았..;;) 그 염통.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참치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한 맛. ^^ 이 부분이 심장. 심장이 알고보면 상당히 연하고 쫄깃한 부위라더군요. ^^ 저걸 썰어주신다면서 보여주신.. +_+ 조금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만..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아..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먹은 기분.. ㅠ_ㅠ)b 200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