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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10

HGUC 돔 작업 - 다리 접합선 수정 및 스커트 내부 도색 봄 타나봅니다. 그냥 자꾸 깨작깨작 거리게 되네요. -ㅂ-;; HGUC 돔입니다. 너무 잘 나온 킷이라 큰 문제가 없지만.. 종아리 뒤쪽의 접합선이 조금 마음에 걸려 처리해봤습니다. MG와는 다르게 위쪽 방패모양(?) 부분이 부품분할이 안되어 접합선이 있죠. 간단하게 수정을 해볼까 합니다. 그냥 붙여버리면 되겠지.. 하지만.. 그럼 C형 가공등을 해야 하는데.. 그게 더 골치 아프거든요. -ㅂ-; 이런 도구를 씁니다. 줄톱이나.. 에칭톱 같은거 쓰면 더 좋겠지만.. 능력이 아직 안되서 무식하게 자릅니다. ㅡ_ㅜ 철필로 가이드 잡고.. 그 다음부턴 ㅈㄴ 긁어내는거죠.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진 않아요. -ㅂ-;) 아, 한쪽만 잘라내고 한쪽은 페널라인을 넣을겁니다. 방향은 알아서.. 저는 다리 안쪽(?)에 .. 2010. 4. 4.
홍대 거리 #02. 근 세달여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시 찾아간 홍대. 최근 사진 찍으러 나온 일이 거의 없었기에.. 가는 길에 연습삼아 한컷.. 오늘은 칼번들이 함께 했습니다. ^^ 이 녀석 빌려놓고.. 징하게 써보네요. ;; 홍대 정문 앞. 뭘 하는지.. 북적북적 대더군요. 그냥 조용히 피해서 빨리 뒷길로.. (............) 이 골목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그 곳. 오랜만에 다시 보네. 반갑다. 호.. 못 보던 그림이.. 이쪽 벽면이 전체적으로 생소한 느낌이더군요. 지난번에 못 본건지.. 바뀐건지.. @_@ 작업의 현장. 운이 좋았는지.. 마침 작업하고 계신 두분을 뵐 수 있었다는.. 다음번에 가면.. 또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겠군요. ^^; 가끔씩 시도하는 샷인데... 좀처럼 마음에 들게끔 뽑아내긴 힘들.. 2009. 8. 16.
SD 돔 마스킹 작업 + 마스킹 졸 시작할때부터 많은 고민을 했던 마스킹 부분. 결국 이렇게 가기로 했습니다. 몸통도.. 회색부분과 검정색의 구분을 위해. 히트샤벨. 저 좁은 틈새.. ㅡ_ㅜ 이번에 1.5mm짜리 종이 테이프를 이용해서 마스킹을 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좁은 부분은 물론, 곡선 처리하기가 정말 좋다는.. 얇은 종이테이프는 화방이나 대형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마스킹의 잔재. ㄷㄷㄷ.. 그리고 이번에 사용해본 마스킹 졸 신형입니다. 예전 녀석에 비해 매우매우매우 좋습니다. 바르는 감도 훨씬 편하고.. 마른후에 칼로 잘라내어 부분 마스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 굿. __)b 마스킹졸은 대체로 마스킹 테입과 혼용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부분 도색을 놓쳐서.. ㅠ_ㅠ 대강 뚝딱 하고 레두썬~! 했습니다... 2009. 4. 21.
SD 돔 작업중. 계속 밀어만 오던 것을.. 드디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근 삼년여 된 듯 한데.. 이제 완성해야죠. -ㅅ-;; 2009.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