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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해적무쌍2 요즘 가장 즐겨하는 게임 원피스 해적무쌍2입니다. 전작은 안해봤구요. 퍼즐요소(?) 같은거로 욕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만 들어 봤네요. 사정이 있어서 그냥 구매하게 된 녀석인데... 생각외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근래 무쌍류중엔 가장 재미있는 듯. __)b 한글화가 되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요즘엔 예전과 달리 온라인 조금만 돌아보면 많은 능력자 분들의 공략과 번역이 넘쳐나서.. ^^ 그래서 내용도 다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3. 6. 5.
노란 봉투에 중독되다. - 비첸향 육포 얼마전부터.. 노란 봉투의 마력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약 같아요. 끊을 수 없는... 비첸향 육포. 구입하면 특유의 노란색 봉투에 담아줍니다. 그 컬러만 봐도 막 흥분되는.. ㅎㅎ 비첸향에는 다양한 종류의 육포가 있습니다. 크게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로 나뉘어 지구요. 거기에서도 다시 세분화 됩니다만.. 결정적으로 돼지고기 육포를 추천합니다. 소고기 육포는 정말 맛있는 육포.. 그냥 그거구요. 돼지고기 육포는.. 다른 육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 육포도 먹을만 한데.. 좀 덜 부담스러운 느낌이라 여성 취향에 더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첸향의 대표 메뉴는 슬라이스 포크와 칠리 포크 입니다. 칠리는 약간 매운맛이구요. 슬라이스는 본연의 맛을 즐길.. 2012. 12. 19.
천천히 달리는 기차 안에서의 자신과의 대화 - 훗카이도 보통열차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잡은지 일주일도 안되서 다 읽어 버렸네요. 실질적으로는 한 3일 걸린 듯.. (제가 책을 이렇게 읽는다는건 매우 집중도가 높았다는 겁니다. 원래 오래 걸려요. 엄청.. -ㅂ-;;) 오지은의 훗카이도 보통열차. 오지은은 가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하나죠. (참조 : http://noleter.tistory.com/966 ) 그녀가 일본으로 떠난, 열차로 훗카이도 일주를 하는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단순히 연예인의 여행기 쯤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역시 오지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여행기의 기본들은 대강 겉핥기 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디를 갔으며, 무엇을 먹었고 어디에서 잠을 잤다.. 정도의 그것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그게 얼마나 별거.. 2012. 1. 21.
바삭한 와플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Waffle it Up. 오랜만에 Waffle it up을 갔습니다. 시원한 더치커피 한잔 해줘야 하나 요즘 커피 금지인지라.. ㅜ_ㅜ 시원한 루이보스티를 시켰습니다. 근데 이거 꽤 괜찮네요. 민트향 나는 듯한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의 백미. 와플. 이곳 와플은 다른 곳과 달리 정말 바삭바삭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향기로운 녀석이죠. 사실 와플 생각이 없어도 와플잇업에 가면 그 향때문에 찾게 되요. @_@ 아이스크림도 빈스빈스 같은 곳보다 훨씬 종류가 많고 맛있어서 강츄! 2011. 4. 26.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도날드에서 처음 먹었던 빅맥에 실망하고.. 이후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메뉴가 두가지 있죠.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치킨버거는 KFC나 파파이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주로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습니다. 그닥 이름처럼 디럭스하진 않지만 맥에서는 가장 먹어줄만한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런치세트로 먹으면 가격도 좋구요. (사실 맥에서는 런치세트가 아니면 돈이 아깝..;;) 생각해보니 이 블로그 먹거리 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게 햄버거 같아요. -ㅂ-;; 2010. 5. 28.
오랜만에 먹은 참치. 네.. 좋아하는 참치를 매우 오랜만에 먹고 왔네요. 지금껏 봤던 참치 머리 중 가장 컸던듯.. ㅎㄷㄷ.. 맛있었어요. ^^ 강동구청역. 경찰서와 소방서 사이길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