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5 칼을 샀어요 - Brieto M11Pro, 사카이 V10 다마스쿠스 薄刃型 일본에서 칼을 세자루 사왔습니다. 하나는 세라믹 과도라 패스하고... 나머지 두개. 도구야스지 모 매장에서 구매한 브리또. 브리또 구비한 매장이 그리 많진 않아요. 브리또 M11 Pro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식칼 형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칼 모양이죠. 브리또는 국내에서 백종원 때문에 알려져 있는데, 백선생 중식도가 바로 브리또입니다. 깔끔하면서 날렵해 보이죠?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 어르신들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브리또 특유의 손잡이 형태 당연히 매우 날카롭습니다. 무슨 칼이든 잘 손질해서 쓰면 날카롭고 좋아요. ㅎㅎ 브리또는 일마존 등에서 찾아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구야스지 이치몬추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 칼. 제일 큰 칼 매장 찾으면 되요. 매장 사진은 아래 참조. 오사.. 2018. 1. 6.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여행후 짐을 푸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요. -ㅂ-; 사실 23kg이 나오는 무게였는데, 22kg로 측정되었네요. 드럽게 무겁습니다. ㄷㄷㄷ 꼭 작은 캐리어 하나 살거에요. ㅡ_ㅜ 해외여행에 28인치는 무리임... 짐을 풀어 전리품(?)만 모아두니 이렇더군요. -ㅂ-;대체 뭘 얼마나 산거냐!!! 대강 큰 포장들만 뜯어 나온 비닐이 이정도..; 많이도 샀네요. -ㅂ-;;; 로이스도 보이고~ 먹거리들이 주로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도구야스지에서 구매한 칼들. 명란마요랑 타마코 간장, 몇개의 잔들. 가득한 킷캣과 먹거리들. 우측에 보이는 호리병 그림의 킷캣은 아리마 온천 한정입니다. 맛은 똑같지만..;;;; 젤리도 한가득, 면세로 산 정관장선물용 마유크림 등이 보이네요. 러쉬에서 사온 슈렉팩, 퍼펙트휩, 휴족시.. 2018. 1. 4.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어느새 일본여행의 끝이 보이네요. 여행은 언제나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신나게 놀았고, 어디 더 가고 뭘 할꺼냐 한다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도 좀 더 있고 싶다고 할까요? 그런 기분이 드는게 언제나 여행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이번 여행은 태풍의 공격으로 인해 얼릉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공존하긴 했어요. ㅋ 후시미이나리로 갑니다. 역시나 한시간이 넘는 전철 코스. 사실 일본에 많이 가거나 살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숙소를 교토로 잡으라고들 하더라구요. 이동 시간도 시간이지만, 교토가 가장 좋데요. 그 근방에서 돌아다니며 놀아도 충분하다고.. 사실 알아보긴 했는데, 교토쪽 숙소들은 비싸요. ㅜ_ㅜ 이 곳도.. 2017. 12. 19. 회는 언제나 진리죠! 연어회!! 주말에 마트에서 연어 한덩어리를 사 왔습니다. 햄이가 혼자 놀러가서.. 주말이 혼자였거든요. 회나 떠 먹으려구요. 적당히 썰어서 슝슝~이럴땐 항상 사시미칼이 가지고 싶어요. ㅡㅜ 먹고 한접시 더! 기름진 연어지만 그래도 회는 언제나 진리! 다음에는 참치도 한번 떠볼까나~? ㅎㅎ 2015. 11. 23. 인사동 Knife Gallery - 칼 지나다니면서 간판만 봤던.. 인사동 나이프 갤러리에 들러 봤습니다. 사실 볼 일이 있어 간거지만.. 그건 물거품이 되었단.. ㅡ_ㅜ 입구입니다. 찾기는 쉬워요. 유명한 쌈지길 바로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칼이 걸려있기로 유명하죠. ^^; 아,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라기보다는 관람료죠. '갤러리'임을 자처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람료는 1,000\. 비싸지 않고 한번 들어가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물론 이런거에 전혀 관심 없으신 분들은 패스. ;; 이런 칼 좋아합니다. 조금 묵직해보이는.. 나이프나 도검류 손잡이 처리 방식이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런쪽이 흥미롭더라는.. ^^; 영화에 나오는 녀석들도 제법 있습니다. 블레이드나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등등.. 요것두 내취향~.. 2009.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