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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67

여름에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여름에 달달한거 땡기면. 역시 자바칩 프라푸치노죠! 20주년 기념인가봅니다. 슬리브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2019. 5. 24.
진주 하연옥, 육전 냉면을 만나러!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진주는 처음 가보네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만남 장소는 진주 하연옥이었습니다. 점심 먹어야죠. ^^ 냉면 9,500원.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냉면이 나왔습니다. 진주 냉면은 육전이 들어가 있는데 특징이죠. 맛은 평양냉면틱한 분위기를 내는데.. 그럼 깔끔함도 아닌, 그렇다고 함흥식의 맛도 아닌.. 뭔가 이도저도 아닌 슴슴함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그에 반해, 육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주 육전의 특징은 크다는거죠. 저 크기로 만들려면 고기를 겹쳐 만들수밖에 없는데.. 그런 두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육전은 정말 괜찮네요. __)b 밥을 먹고 진주성에 들렀습니다. 진주는 진주성과 진양호 보면 다 본거라던데요? 함께 간 일행들. .. 2019. 4. 23.
스타벅스 딸기녹차 더블 크레이프 드디어 콜드브루의 계절이 왔네요. 봄 신상인 딸기녹차 더블 크레이프 케이크와 함께 시켜봤습니다. 겹겹이 쌓여있는게 독특하네요. 맛도 괜찮습니다. 스벅치고는 괜찮은 맛. ㅎㅎ 2019. 4. 11.
다대포 E.G.YO 661 카페 다대포에 새롭게 들어선 카페. 최신 유행을 따라 베이커리와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E.G.YO 661(이지요 661이라고 읽는다네요.) 카페입니다. 생기고 초창기에는 사람 많고 빵 재고도 금새 떨어져서 못 갔는데, 좀 지나고 이른 시간에 가니 한산하네요. ^^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고 빵들이 늘어서서 고객들을 유혹합니다. 1층부터 넓직넓직합니다. 중앙에 카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케익이나 다른 빵들도 나온다고 하네요.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봤습니다. 나름 바다가 보인다는 창가 근방에 자리 잡았어요. 여름엔 무지하게 덥겠네요. 가격들은 쏘쏘합니다. 요새 빵이나 커피 가격이 좀 비싸졌어야..;;; 아메리카노는 A/B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맛과 신맛이 좀 더 강조된 맛으로 나뉘어집니다.. 2019. 3. 16.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 오호라~ 제법?! 주말에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일이 있어서, 스벅에 들러 가볍게 먹을만한 걸로 골라봤습니다. 에그에그 샌드위치라는게 새로 나왔더라구요? 오, 일본 편의점 명물인 에그 샌드위치가 생각나는 비쥬얼입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 사실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저거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제법 맛을 잘 살려서, 일본 세븐일레븐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아요. 에그 샌드위치가 유통기간이 짧아 일본께 들어오기 어려울텐데, 스벅 에그에게 샌드위치면 대용이 될만합니다. ^^ 2019. 2. 28.
쫀~득~한 인절미. 명절엔 역시 떡이!!! 명절에 먹은건 아니지만.. ㅋ 인절미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떡, 인절미와 시루떡. ㅎㅎ 커피와 함께 했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려요. ^^ 201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