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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67

투썸 핸드드립 커피 스페셜 블렌드 & 스페셜 에디션 선물 받은 투썸 핸들립 커피들입니다.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블렌드. 스페셜 에디션은 서로 다른 원두 4종이, 스페셜 블렌드는 같은 원두로 5개가 들어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의 구성. 4종 각기 다른 원두로 되어 있습니다. 먹어보는 맛이 있을 것 같아요. ^^ 스페셜 블렌드를 먼저 먹어보기로 합니다. 요렇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양쪽에 뭔가 하얀 종이가 보이죠? 그걸 이렇게 펼쳐서 컵에 걸어주면 됩니다. 윗 부분은 잘라주구요. 물을 조금씩 부어서 커피를 내려주면 끝! 3~4번 내리면 적당량 나오는 듯 해요. 간단하게 원두커피 내려 먹으려면.. 아주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아요. ^^ 2018. 5. 25.
G7 카푸치노, ARCHCAFE 코코넛 카푸치노 베트남 다녀온 동생에게 선물 받은 커피들입니다. 원두 사올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요런걸 주더군요. G7 커피야 워낙 유명하지만.. 카푸치노는 처음 봅니다. 헤이즐넛 카푸치노네요. 일반적인 포장. 타서 마셔보는데.. 와~ 이거 맛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 크레마가 딱 생기고.. 부드더운 맛이 일품이네요. 요거 강추. 두번째는 ARCHCAFE 카푸치노. 이건 코코넛 카푸치노군요. 코코넛 관련으로 괜찮은걸 본 기억이 많지 않아서 살짝 불안.. G7 보단 조금더 진한 가루네요. 이 녀석 맛 정말 독특합니다. 맛있긴 한데 정말 독특하달까요? 뭔가 커피에 율무차 느낌이 살짝 도는 것 같다고 할까? 참 재미있는 맛을 보여줍니다. 물론 둘 중 하나 꼽으라면 당연히 G7 카푸치노. 2018. 3. 21.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바른후 계란, 치즈, 양배추와 합체! 끝! 맛있네요. ㅎㅎ 2018. 3. 3.
집에서 먹는 수육. 비계를 워낙 싫어하는 햄이인지라.... 사실 다른 부위도 해봤지만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수육은 삼겹이랄까요? 언제인가.. 이모님이 해준 김치가 너무나도 수육 스타일(?)이라... 잽싸게 수육을 만들어봤던 날. 아주 맛있었어요. 수육 만드는데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커피로 정착했어요. ㅎ 2018. 1. 29.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6일차. 돌아가자 정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일단 오전에는 덴덴타운을 갔어요. 사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덴덴타운에 더 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 버섯인지라.. 갈 필요가 없는데.. 선물을 살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안가져감..) 근데 이쪽은 오픈 시간이 늦다는걸 깜빡 했네요. 일찍 여는 곳이 없어!!! 다들 11시, 12시 오픈.. 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뎁.... ;; 그러는 와중에 딱 하나 10시에 여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애니메이트!!! 일단 스벅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그리고 카드를 한장 샀어요. 스벅 오사카 카드. ㅎㅎ 그리고 시간 맞춰서 애니메이트로 출동. 아.. 정말 이렇게나 애니메이트가 낯설게 느껴질줄은 몰랐어요. 만화도 애니도 거의 안보게 된지 오래되어서인지.. 뭐가 뭔지 하.. 2017. 12. 21.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1. 아라시야마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2. 카이유칸 & 덴포잔 3일차 아침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아라시야마!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보통 교토랑 함께 일정을 잡는 곳인데..저희는 여행 계획을 짤때부터 꼭 갈 곳으로 정했기에, 하루를 통채로 투자하기로 합니다. 한큐선을 타고 한큐 아라시야마 역으로 가야 합니다. 대략 오사카난바 근방에서 한시간 좀 더 걸리는 거리. 한적한 역이 나오네요. 비는 그치고 날은 개었지만.. 태풍의 여파는 오롯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 잔잔한 물결 보기 글렀네요. 아라시야마의 시작, 도게츠교입니다. 저 곳을 건너서부터 본격적인 아라시야마 관광. 일단 모닝커피 한잔 때리기로. 유명한 응커피. % 커피점입니다. 바리스타 분이 유명하.. 201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