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11 투썸플레이스 더블브루 & 초코 크렘슈 요새 좋아하는 투썸의 더블브루와 새롭게 선보인 디저트, 크렘슈입니다. 저날은 단거단거 땡기는 때였기 때문에 초코 크렘슈로. 더블브루는 투썸이 선전하는대로 에스프레소에 콜드브루가 섞인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딱 맛도 그런 맛이 나요. ㅎㅎ 깔끔하면서도 진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투썸은 니트로 콜드브루(꼭 빨대 빼고 그냥 드셔보세요)도 괜찮더니 이번 더블브루도 괜찮네요. 크렘슈는 딱 단거단거 합니다. 위에는 머랭이 살포시 올라와 있고, 슈 안쪽으로는 달짝지근한 초코크렘이 가득합니다. 당연히 이름처럼 주인공은 크렘. 가장 맛있는 부분도 바로 그 크림 부분입니다. 아주 적당히 달면서 맛있어요. 오히려 머랭을 빼고 싶은 느낌. 요새 동네에 스벅 DT도 생기고, 투썸은 가장 좋은 자리를 잡고 있고.. .. 2018. 6. 24. 투썸플레이스 니트로 콜드브루 작년 콜드브루에 이어 올해는 니트로 열풍인지... 모든 커피 매장에서 니트로 커피를 선보이고 있죠. 커피에 질소를 넣는 방식인데.. 그로 인한 거품이 매력적입니다. 아직 많은 매장의 니트로 커피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먹어본 중에 가장 독특하면서도 맛이 괜찮았던 녀석은 바로 투썸입니다. 투썸 특유의 진한 커피맛에 질소가 섞이면서 부드러워지고, 마치 맥주거품을 상상하게 될만큼 양질의 거품이 만들어 집니다. 매장에서 마시면 매니져가 빨대 없이 그냥 먹기를 권하는데요. 실제로 그냥 마시는 쪽이 맛을 느끼기에 더 좋습니다. 근방에 투썸 매장이 오픈하면서.. 2년여간의 스벅 생활에서 다시 넘어갈까 하는 갈등에 놓여 있네요. ㅎㅎ 2017. 6. 11.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요즘 핫하다는 콜드브루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죵. 기본 콜드브루는 이미 먹어봤고.. 전 앰플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 요즘엔 이걸 즐깁니다. 물을 적당히 취향껏 타서 드시면 되요. ^^ 상자 하나에 4개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낱개로도 팔구요. 낱개 가격은 개당 1,500원. (일반 콜드브루는 2,000원) 로스팅 일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더치류는 원래 내리고 1주일 정도 지나 먹는게 더 좋다죠. 물을 적당히 타서 먹으면 제법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한잔에 1,500원이 되는거니 커피치곤 저렴하기도 하구요. 제 입맛에는 스타벅스 콜드브루보다 낫네요. -ㅂ-; 2016. 7. 14. 스타벅스 메이슨자 + 문어보틀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메이슨자 이벤트를 했었죠. 겸사겸사 물통 하나 사면서 득했습니다~ 써니보틀. 흔히 문어보틀이라고 불리는 녀석이에요. 뚜껑이 재미있게 생겼는데.. 실제로 동글동글해서 가지고 놀기도 좋.. (퍽)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박스박스. 일종의 증정품(?)인데도 박스까지 딱~! 맞춰주는 센스! 요렇게 생겼습니다. 예뻐요. 딱 여름 음료 타 먹거나 뭔가 보관하기 좋은.. 뚜껑 내부에는 실링 처리가 되어 있는데 고정형이라 뭐 큰 기대는.. 참 장사 잘하는 스벅.. ;;; 다음엔 콜드컵 하나 사야겠어요. 근데 넘 비싸! -ㅂ-;; 2016. 7. 5.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역시 공짜쿠폰으로는 이런거 먹어줘야죠. 이번 3가지 신메뉴 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맛도 괜찮습니다. ^^ 그나저나 이제 정말 아이스의 계절.. ㅎㅎ 이 동네 스벅에선 콜드브루를 안팔아서 먹어볼 수가 없네요. 쩝..; 2016. 4.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