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1 Inception(인셉션) - 내가 바라는 현실은 허구인가? 실제인가? 네, 영화 인셉션을 봤습니다. 꽤 기다렸던 녀석이고 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는 별로 않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디카프리오도 이제 나이를 느끼게 하더군요. 청춘로맨스의 주연만 할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말이죠. ^^;) 영화 인셉션은 오션스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처럼 하나의 팀이 주축이 됩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이끌어가죠. 꿈속을 넘다드는 사람들,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과 설계자, 약술사 등등.. 그 전반적인 스토리는 쉽게 말하면 매우 간결하고, 어렵게 꼬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와도 같죠.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그 이야기를 뒤섞어서 관객을 혼란시킵니다. 네, 그의 작품 '메멘토'가 머리에 떠오르는 구성 방식을 인셉션에서도 어느정도 확인 할.. 201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