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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11

이건 설탕과자? - 투썸플레이스 파블로바 투썸의 파블로바입니다. 어딘가 방송에 나온 메뉴라는 것 같던데.. 생김새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지요. 근데... 이거 설탕과자입니다. -_-; 빵 내지 크림처럼 보이는 겉의 하얀 부분이.. 전부 설탕과자(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에요. 달고.. 퍽퍽하고.. 먹기 불편하고.. 최악이었습니다. 딸기만 먹고 버렸음. -_-; 2014. 10. 7.
투썸 플레이스 에클레어. 이거 맛있는데? -ㅁ-! 언제부터 생긴 메뉴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투썸을 자주 가는 저도 처음 보는 녀석이라 한번 시켜봤습니다. 크림에 따라 맛이 구분되는데.. 제가 먹은건 커피 맛. 위의 초코렛이 따로 놀아서 좀 먹기 귀찮았지만.. 에클레어 자체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빵과 크림이네요. 잘 부스러져서 들고 먹는게 제일 깔끔. 2014. 8. 5.
늦은 휴가를 갑니다. 뭐 비록 찾아 들어오는 손님 없는 곳이지만.. 늦은 휴가를 갑니다. 날이 않좋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래도 씽~나게 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올라갈때쯤.. 서울에 없습니다. ㅋ) 아잣!!!!! 짤은 왠지 출발전에 먹어줘야 할 것만 같은 비쥬얼로.. 얼마전에 먹은 투썸 샌드위치에요. ^^ 2013. 8. 29.
된장놀이. 투썸플레이스. 일이 있어 나간김에 들른 투썸.. 자주 가는 편입니다. 크고 좋아요. 단점은 사람이 매우 많은 편이라는거.. -ㅂ-;; 먼저 자리를 잡고..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요즘 즐겨먹는 패스트라미햄 치즈 샌드위치입니다. ^^ 그리곤 앉아서 시간을 보내죠.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 참 한가로워 보이죠? ^^ 카페에 앉아서 아이패드 하나면 시간 보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스마트 시대.. 문제도 많지만 정말 많은 것이 편해지고 좋아진 것은 사실이에요. ^^ 2013. 7. 9.
완소 레몬치즈케익!!! - 투썸플레이스 제가 레몬이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는 편인데.. (뭐 통채로 씹어먹기도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는 잘 않먹어요. ㅋ)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케익도 레몬치즈케익이라죠. 근데 제가 또 징크스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곧잘 사라지곤 한다는거죠. 레몬치즈케익 역시 그랬습니다. 과거 뚜레쥬르에서 판매되던 레몬치즈케익이 사라졌고.. 투썸에서 레몬치즈케익이 나왔을때 매우매우 반겼으나.. 곧 이름이 바뀌더군요. -_-; 그러더니 그마저 결국 사라지는 사태가.. ㅠ_ㅠ 근데 투썸이 지난 화이트데이에 레몬치즈케익을 다시 내놓았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조각판매가 없더군요. ㅠ_ㅠ 그래서 군침만 흘리던 도중.. 선물을 받았습니다! ㄲㅑ오~!!!! 사라지기 전의 모습과 거의 동일하군요. ^^; 치즈케익위에 레몬이 올라.. 201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