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2 [PS4] 인퍼머스 세컨드선 아주 오래전 중고로 구매해 두었다가.. PS+용 DL로 엔딩을 본 인퍼머스 세컨드선입니다. 그러고보니 퍼스트 라이트도 해야 하네요.. PS4 초기 타이틀이었던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인물 표현만 현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 특히 화려한 색감과 이팩트가 주를 이루다보니 더 그래픽을 좋게 보이는 효과도 있지요. 둘의 만남. 저 이야기를 좀 더 알아보려면 퍼스트 라이트를 하면 되겠지요. 한글 간판도 몇몇 보입니다. 우리 언어라는건 참 반가워요. 간결한 플레이로 화려한 액션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끝이 납니다. 인퍼머스 시리즈 특성상 두가지 성향을 다 플레이해보는 것이 진정한 끝이겠지만..한쪽 플레이만으로도 꽤나 즐겨서 더 할 것 같진 않아요. ^^;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었습니.. 2017. 11. 6. 판타스틱 윙즈 - 용인 에버랜드 사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판타스틱 윙즈 공연입니다. 놀이기구들도 좋지만.. 이거 정말 멋지고 재미있거든요. ^^ 사실 물개쇼를 보고 나와서 이어지는 판타스틱윙즈를 보는 코스를 좋아했는데.. 이날 물개쇼는 없더군요. 으허허헝.. ㅠ_ㅠ 그래서 여유있게 자리잡고 기다렸습니다.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날아와 표적을 돌파하는 녀석.. ㅎㄷㄷ.. 잡으라니까 말도 잘 안듣고.. 이날 말 안들어서 이녀석 혼났습니다. ㅋ 망원 가져갈껄..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역시 놀이공원에선 짐이 크면 안되니 패스. ㅡ_ㅜ 하이라이트죠. 새들이 떼지어 날아오는 시간. 나중에 나오는 하얀 녀석들이 그림은 더 좋지만.. 낮게 날기 때문에 찍기가 어렵..; 한 뭉태기 모여들었군요. ㅎㅎ.. 욘석도 .. 201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