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gv8

20090624 - 왕십리/신림/강남 2호선 일주. -ㅅ-; 자주 이용하는 당고개역. 4호선 종점인지라.. 한가하게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왕십리역. 역사 새로 지었죠? 아마..? 이곳에 온 이유는.. 트랜스포머2 관람입니다. ^^; 별들의 향연. ☆_☆ 매표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당히 넓어효. -ㅂ-;; 공간을 좀 더 활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하늘이 매우 맑던 날이었죠. 빛줄기 하나가 내려요네요. -ㅅ-;; 빛이 좋은 날은.. 사진이 그냥 나와요. -ㅂ-; 관람을 앞두고..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즐겨먹는 징거초이스. 다음에는 타워버거 세트를 먹어볼까 싶어요.. -ㅅ-; 개인적으론 파파이스를 더 선호하는데.. 요즘 매장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죠. ㅡ_ㅜ pucca 매장. 귀엽게 꾸며놨더군요. 특이하게 지포 매장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지.. 2009. 6. 30.
트랜스포머 2 와 왕십리 IMAX. 간만에 '기다림'을 느꼈던 영화. 변압기 2탄을 보고 왔습니다. 역시 개봉 당일 IMAX로 봐주는 센스. -ㅅ-)r '트랜스'는 뭥미? 표기 센스하곤... -ㅅ-; 영화 자체는 매우 간단명료합니다. 깔끔한 액션미학. 재미있었습니다. __)b 1탄만큼의 충격은 없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볼만해요. ^^ 아쉬움이 있다면.. 그 스케일이 훨씬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광할한 배경 탓인지.. (2탄은 전투 배경 지역이 전부 광활하죠.. 산악(?)지대하며.. 사막하며..) 1탄의 도시 배경보다 그 액션의 응집력이 약해 보인다는거. 변신신이 약하다는 이야기는 1탄의 철컬철컥~ 의 맛이 아닌, 촤르르륵~ 의 느낌이어서 그런 듯 합니다. 많이 안보여 주기도 하지만 카메라 워킹 자체를 좀 흘려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ㅋ 더불.. 200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