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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바람을 만나는 곳 - 바람의 언덕

by [버섯돌이] 2011. 8. 12.

거제의 신비한 섬, 외도 보타니아.



거제에서 두번째로 찾은 곳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참고로 거제도 내에 도로가 대부분 1~2차선이니 사람이 몰리는 날은 피하세요.
여름 주말에 갔다가 제대로 주차장 구경하고 왔습니다. ㅜ_ㅜ 
차보다 사람이 걷는게 빨랐어요. ㅠ_ㅠ


 




바람의 언덕 입구쪽에 펼쳐진 바다. 





이곳의 상징같은 풍차.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열린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람이 좀 부는 편이라 매우 시원하구요. 
사람이 역시나 많네요. ㄷㄷ 






사람 후덜..;; 
풍차까지는 이런 길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엄청 복작대고 그러진 않습니다. 





이곳의 물도 푸르르군요. 아주 좋습니다. 









이건 입구에 있는 건물인데 독특하게 생겼죠? 
이 건물이 다름아닌 화장실이랍니다. ^^ 





위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이곳은 아래에서 보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바람의 언덕. 
한번쯤 들러보시면 후회는 없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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