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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

집에서 부대찌개, 어렵지 않아요.

by [버섯돌이] 2020. 2. 17.

요새 집에서 종종 부대찌개를 해 먹습니다. 

예전에도 해 본 적이 있는데.. 

갈수록 더 편하고 확실한 맛을 찾게 됩니다. ㅋ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입니다. 햄이가 해줬는데.. 참 이쁘게도 담았네요. ^^ 원래는 사골육수를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그냥 멸치육수로 해봤어요. 음.. 그냥 다음부턴 사골육수 하는걸로.. ㅎㅎ 부대찌개 맛..

noleter.net

 

 

 

 

 

 

그래서 하는 선택은 간단하죠. 시판소스. ㅎㅎ

사진은 없지만, 다담 사골부대찌개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요거 강추!) 

기본 밑재료만 준비하고 소스 넣고 끓이면 끝. 

 

 

 

 

 

 

라면까지 넣느라 물이 좀 많네요. 좀 더 자작자작하게 끓이면 더 좋습니다만, 이대로도 맛있어요. 

 

 

 

 

 

 

부대찌개는 역시 양념과 햄맛!!!! 

맘껏 넣고 끓여주면 굿! 

 

 

 

 

 

 

치즈를 넣으면 국물이 좀 더 부드러운 맛이 되는데, 이건 취향껏.. 

저희는 요새 치즈 않넣고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팸, 후랑크햄, 두부, 옥수수, 파, 버섯, 호박 정도 준비해주고.. 

부대찌개에 많이 넣는 콩(캔)이나 잘게 썰은 김치, 어묵 정도 추가해주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