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애니메이션은 무서운거죠.. 요즘 제타를 다시 보는 중입니다. 뭐 퍼스트 보고 나서 하나씩 다시 보는 중이랄까나요? 음.. 역시 제타는 재미있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메카들도 많이 나오고.. 문제는.. 이게 뽐뿌가 장난 아니란 거죠.. =ㅅ=; 제가 원래 가변 스탈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프라 인생에 유일하게 가조에 실패해 본 녀석이 예전 아카제였나요..? 하여튼 구판 제타.. 그후로 대략 가변은 패스.. 제타도 이번에 2.0 나오기 전까진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근데 말이죠.. 애니를 보다보니.. 갑작스래 몰려오는 뽐뿌가.. 다름 아닌 TMS더란 말입니다.. =ㅅ= 먼저 앗시마.. 이 녀석 정말 내 스탈 아닌데 왤케 갑자기 맘에 드는거죵? -_-a.. 다음은 갸프랑. 아.. 이 녀석이 젤루 맘에 들어용.. ㄱㄱㅑ~~ >_<.. 2006. 1. 28. 가족여행이란걸 갑니다.. 제가 일시 백수가 된 고로.. 간만에 가족들(네식구입니돠.)이 전부 시간이 나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부모님께서 간만에(사실 어릴적을 제외하곤 기억도 않나는군요.. 까마득..)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셔서.. 가족여행이라는 것을 가게 되었습니다. 속초쪽으로 다녀올 듯 하근영. 수요일 오후에나 올 듯 합니다. 고로 포스팅 중지. =ㅅ= 다녀오겠습니다. (__) * 쥔장 없어도 찾아와주시는 분들.. 만약 계시다면 느무느무 감사(x백만번) 때립니돠!!! +_+)b 2006. 1. 23. South Park Studio 사우스 파크 특유의 캐릭터를 마음대로 만들수 있다면? 그냥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나온게 위의 녀석입니다. ^^; 이거 재미있네요. ^^ 나도 해보고 싶다!! 2006. 1. 21.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 대략 이전 여자 친구와 헤어진지..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정신없는 삶을 살아온 작년 한해였던지라.. 그나마 덜 아프게 넘어간듯 합니다. 문득 생각나고..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이글루에서 이런 저런 글을 읽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이래저래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사랑 앞엔 무엇도 문제가 되질 않는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더이다.. 참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더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종교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입니다. 것도 아주 오래되었지요. 집안도 역시 기독교. 종교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문제가 되질 않지만, 그 사람과 함께 하게 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얘기치 못한 것들이 수두룩~하게 벌어지지요. 이견 차이 역.. 2006. 1. 9. 쿠숑~* 모 전시회때 받아내기의 압박이 심했던 쿠션입니다. 덕택에 주위를 서성이며 레이싱걸 언냐들의 모습을 동향을 계속 지켜보느라 힘들었다는 후문이..;;; 속에 작은 알갱이같은 녀석들이 가득해 만지작거리면 재미있습니다.. ^^;; 뭐 거의 컴터 앞에서 끌어안고 있는다는..;무언가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면 당신의 착각입니다.. -_-;; 2006. 1. 7. 자기소개서 씁니다.. 음... 대략 3년여만인듯 하군요. 회사에 문제가 많아 이번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급하게 결정할 시기는 아닌 것 같아 이번엔 천천히 살피려 하는데.. 면접 볼 자리가 급하게 생겼습니다. 일단 면접 보기로 했는데.. 자기소개서 가져오라는군요. 쩝.. 항상 가장 쓰기 싫고 짜증나는게 자기소개서죠. 이래저래 소설(?) 쓰고 있는데.. 참 한숨 나옵니다.. 좋은 곳에서 즐겁게 일했는데 아쉽습니다. * '기업'이란 싫군요.. 다시 초행입니다.. 2006. 1. 4. 이전 1 ··· 268 269 270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