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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다대 회센터에서 맛있는 회와 매운탕! 얼마전에 이모, 조카네와 함께 식사자리가 있었네요. 작년에도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는데.. 올해도 어쩌다보니 어린이날. ㅋ 다대 회 센터에 가서 먹었습니다. 항상 회 뜨러 가는 집에서 생선 고르고, 위에 있는 초장집에서 먹으면 됩니다. 아.. 항상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만 했는데.. 직접 가서 먹는것도 정말 좋네요. 회는 신선하고, 시원하기까지! 이날 총 6접시 먹었습니다. ㅎㄷㄷ.. 그리고 나오는 매운탕이 정말 일품!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정말 좋았네요. (사진을 왜 안찍었을꼬..;;;) 다음부터는 손님 오면 가서 먹어야겠어요. ^^)b 2018. 5. 18.
선글라스의 계절. 작년에 맞춘 선글라스에요. 렌즈를 원래 미러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평범하게 갔습니다. 시력이 만만치 않은고로.. 도수 들어갔어요. 깔끔한 형태입니다. 가장 쓰기 편하더라구요. 사실 여행용으로도 필요했지만.. 운전시에 정말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2018. 5. 16.
온더바디 X 카카오 프렌즈 네츄럴 클리어 선스틱 새로 생긴 올리브영에 들렀다가.. 충동 구매한 녀석입니다. 뭐.. 선스틱 하나 사려고는 했어요. -ㅂ-; 온더바디 네츄럴 클리어 선스틱. 카카오 프렌즈와 콜라보네요. 이눔의 라이언 앓이..;; 작년에 쓰던 울트라 퓨어 선스틱과 함께.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이제는 선크림보다 선스틱! - 올가플러스 선스틱 사실 캐릭터만 보고 산건 아니구요. 선스틱 3번째 제품인데.. 테스트 해보니 너무 매끈하게 발리더라구요. 작녀에 쓰던 올가플러스보다도 매끈하게 잘 발립니다. 끈적임도 적구요. 너무 잘 발려서 놀라서 구매... 더불어 몇가지 제품 테스트 해보고 왔는데.. 선크림뿐 아니라 선스틱도 써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이..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 일단 올해는 요 녀석으로!! 2018. 5. 15.
서브웨이 폴드포크, 맛있어! 출시되고.. 한참 후에나 먹은 서브웨이 폴드포크. 부산은 서브웨이가 많지 않아요. ㅜ_ㅜ 오우~ 두툼합니다~ 아, 이거 맛있습니다. 서브웨이는 취향껏 먹는 맛이지만.. 기본 메뉴중에서는 탑텐안에 들어갈만큼 괜찮은 것 같아요. 아.. 또 먹고 싶네.. ;;;; 2018. 5. 14.
오징어 먹물 도우로!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요새 오뚜기에서 이걸로 갈아탔어요. 오징어 먹물 도우가 눈에 띕니다! 심플하네요. 치즈 약간과 토핑으로 아몬드 슬라이스를 더해주었습니다. 냉동피자 먹으면서 느낀건데.. 치즈 너무 많이 추가하면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되는 느낌이에요. 사진처럼 조금만 더 넣어주는게 개인적으로는 딱! 그리고 이 녀석에는 허니시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자만 꺼내고 박스 버리지 마세요! 따끈따끈하게 구운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먹어볼까요? +_+ 아, 이 녀석 심플하면서 아주 좋습니다. 딱 깔끔하게 치즈맛을 내면서, 오징어 먹물 도우 허니시럽에 찍어 먹으면 질리지 않는 느낌을 주니 좋네요. 냉동피자는 가장 기본메뉴가 보통 최고인데..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좋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츄릅~ 2018. 5. 13.
양말같은 신발, 아디다스 NMD 시티삭2 PK 아울렛에서 신발을 하나 득템했습니다. 물론 허가해주신 햄이님께 감사. 꾸벅. NMD 시티삭2 PK입니다. 정가가 심각하게 비싼 제품중에 하난데.. 거의 65% 할인가에.. ㄷㄷㄷ 레드컬러가 눈에 똬악!!! 꽤 독특한 형태죠? 끈이 없는건 물론, 제봉선도 거의 보이지 않는 디자인. 두툼한 부스트가 반겨줍니다. 울트라 부스트보다는 좀 더 푹신한 느낌의 쿠션감이라고들 하더라구요. 같은 부스트라도 세팅에 따라 쿠션감이 달라집니다. 신기하죠? 인솔은 따로 없습니다. 퓨어 부스트같은 스타일. 바닥은 이 시리즈의 전통같은.. 그 디자인. 사실 NMD 이외에도 저 밑창 요새 많이 쓰죠. 아디다스는.. ^^ 굉장히 신기 불편할것 같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두손으로 잡고 신으면 그냥 쏙~ 들어가요. 한손으로는 조금 .. 201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