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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game..318

2010 P&I - Sony 미러리스 목업. 2010 P&I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큰 관심 없었는데.. 우연찮게 표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시리즈 목업입니다. 일단 소니측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로 보면.. 저 목업과는 많은 차이를 보일거라 하지만.. 과연 얼마나 바뀌어줄지 모르겠네요. 일단 다이얼이나 좀 넣어줬으면 합니다. (안그러면 관심 끊을거거든요. -ㅅ-;) 외관은 둘째치고... 일단 성능은 기대해도 좋을 법 합니다. 그동안 밝혀진 정보만으로도 말이죠. 빨리 좋은 녀석을 내 놓아서 마포 라인을 따라잡았으면 좋겠네요. 소니 후속기들의 이야기도 조금 있습니다. 동영상 탑재 바디들이 그것이죠. 핸디캠의 강자 소니니.. 어줍잖은 성능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 녀석은 렌즈가 더 후덜덜 하군요.. -ㅂ-;; 전 개인적으로 A700의.. 2010. 5. 4.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드뎌 정발! ㅠ_ㅠ 국내 Wii 발매 당시부터 회자되어오던 타이틀을.. 2010년에 만나게 될거라곤 상상도 하지 않았더랬습니다. 도대체 닌코는.. '시기'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없는건지.. 후우.. 오랜만에 단골 겜샵 아저씨랑 썰 풀다 왔습니다. -ㅂ-; 대난투 속 스네이크나 만나봐야겠네요. ^^; 2010. 4. 29.
SANYO 에네루프 톤즈(eneloop tones) 산요(Sanyo) 에네루프(eneloop) 충전지는 디지털 카메라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이름이죠. 방전율이 기존에 비해 크게 줄고 완방/완충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건전지. 그 에네루프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서 판매 1억개를 돌파한 기념으로 나온 한정판 에네루프입니다. 이름하여 에네루프 톤즈(eneloop tones). 10만 세트 한정 판매인데.. 국내에는 안들어온다고 해서 구하기 힘든 녀석이 될 거 같았는데.. 의외로 각종 오픈 마켓에서 열심히 판매중이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냅다 구매했습니다. ^^; 8개 한세트에 포장 케이스는 보관 및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는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왠걸? 건전지 및 케이스 고정 상태도 괜찮고 슬림해서 8개 단위로 들고다니는.. 2010. 4. 21.
JOBY Gorillapod(고릴라포드) SLR 삼각대 하나 장만했습니다. 야간 출사등에 사용하는 삼각대가 따로 있긴 하지만.. 평상시에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죠. 장노출 이외에도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어서, 그간 눈여겨보던 고릴라 포드를 구매했습니다. SLR Zoom 버전과 SLR 버전중 고민하다가.. 역시 작은 녀석으로 결정. 다 펼쳐보았을때 예상보다 작은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슬릭 Mini 다리 뽑은거랑 높이가 거의 같습니다.) SLR Zoom이 많이 클거라 생각하고 이걸 골랐는데.. Zoom으로 했어도 될법했으리라는 생각이 잠깐 들긴 하네요. 하지만 가방에 편히 넣고 다니기엔 이 녀석이 더 좋습니다. SLR 버전은 보통 중/보급기에 가벼운 표준렌즈/단렌즈 하나 정도까지는 버텨줄듯 합니다. 중망원단 좀 무거운 렌즈를 사용하거나 스트로보 .. 2010. 4. 13.
게이머즈 + α 이번달 게이머즈를 샀습니다. 10주년이더라구요. 더불어 갓옵워 공략까지. 아직 갓옵워3는 커녕 플삼이도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비축. -ㅅ-)/ 오리진은 덤입니다. 13권이 빨리 나와줘서 좋아요. 컬러 페이지가 확 줄어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이제 한국 뉴타입 연재 분량은 끝났으니 좀 빨리 내주려나요? 이건 지난달말에 끝물에 구한 게이머즈 3월호. P3P 공략이 있습니다. 결국 페르소나도 샀어요.. -ㅂ-;; 사실 3월호는 표지가 남/여 두가지인데... 늦게 사기도 했고.. 어차피 공략 빼곤 다 버릴 녀석들이기에 그냥 남아있는거 샀습니다. 겜샵에서 덤으로 지른 녀석. 요즘 플투 옛날 게임들 중 개념작 찾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YBM 시사의 한글화는 뭐 최강이니 .. 2010. 4. 12.
추억의 총질 난사 게임 - 건그레이브 O.D 추억의 총질난사 게임. 건그레이브 O.D. 입니다. ^^ 요즘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씩 옛날 게임들을 뒤적뒤적해서 집어오곤 하는데요.. 짧은 플레이 타임과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만족감을 선사하는 게임인 건그레이브. 건그레이브 클리어 하니까 또 후속작인 O.D. 가 땡기더라구요. ^^; 볼륨도 늘어나고 난이도도 약간 상승. 조작 방법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건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역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엔 딱 좋은 게임이죠. ㅎㅎ.. 아마 스타일리쉬한 건액션의 선두주자격이나 다름없죠? 아마.. ^^;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