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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game..318

새로운? 새롭지 않은? 아무튼 디제이맥스 HotTunes. 또 새로운 디맥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엔 디제이맥스 핫튠즈. 벌써 PSP로 다섯번째 작품입니다. 새롭다고 보기엔 조금 뭐한것이.. 1, 2탄의 곡들을 적당히 믹스해서 2탄의 시스템으로 담아낸.. 짬뽕적인 녀석이라서요. ^^; 이전에도 그런 작품이 있었죠. Fever라고 미국판 디맥이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Fever는 BS의 시스템을 사용해서 평이 그리 좋지 않았죠. CE랑 BS는 정말이지 너무 어려워요. 특히 버튼 구분도 없는 그넘의 투어 시스템.. 난 4B밖에 못한단 말이닷! ㅠ_ㅠ 또 핫튠즈에 더해진 것이 라이트 유저를 위한 4B Lite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4B랑 똑같이 4버튼인데, 4B보다 조금 쉽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사실 그거 하나 때문에 샀어요. ㅠ_ㅠ (나는야.. 2010. 6. 16.
삼성 VLUU EX-1 & NX-10. Samsung VLUU EX-1 _\599,000 (비싸!) - 24mm 광각, F1.8 슈나이더 렌즈. (3배줌) - 1/1.7 CCD - 3.0" AMOLED LCD (회전형) - 2중 손떨림 보정 (디지털 보정 DIS + 광학 보정 OIS) - 프론트 휠 & 듀얼 다이얼 - 스마트 필터 (미니어쳐, 비네팅, 어안 등) - 30프레임 동영상 - HDMI 삼성의 회심작이 될 듯한 EX-1. 종로 영풍에 들렀더니 전시되어 있더군요. 잠시 만져 봤습니다. 일단 외관은 잘 빠져 있구요. F1.8의 렌즈와 듀얼 다이얼, 회전형 LCD에 핫슈 장착. 모든걸 다 갖춘듯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작감 나쁘지 않고, 외관 디자인 좋고, 회전형 LCD는 정말 나이스~! 가격만 빼면 참 괜찮은 녀석이 나왔다 싶습.. 2010. 6. 4.
World IT Show 2010. 최근 모바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모로 말이죠. 그래서 wis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에 겨우.. ㄷㄷ.. 예상대로 3D TV와 스마트폰 두가지가 전시장을 점령하고 있더군요. 스마트 폰 몇가지만 살짝 만져보고 왔습니다. 제가 뭐 이것저것 설명할 능력도 안되니 사진 몇장만. ^^; 소니의 X10. 엑스페리아 후속(?)이죠. 생각보다 많이 커졌더라구요. SKY의 SIRIUS. 시리우스는 뭐랄까.. 스카이 답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만져보니 생각보다 나쁘진 않더라구요. HTC의 HD2는 뭐랄까.. 좀 무서웠습니다. 크기도 상당했고.. 네이트 메인을 저렇게 띄워버리는 능력이라니.. ㄷㄷ.. 네이트를 통으로 띄우는데 속도도 느리지 않았습니다. 크다는게 단점. -ㅅ-; SK는 사실상 안드로이드에 올인하는 .. 2010. 5. 31.
최고의 모바일 트위터 앱 - Gravity로 하는 트윗질. Nokia 5800 익뮤를 구한지가 한달여.. 결국 트윗이라는 신세계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PC용 트위터 툴들을 여러가지 써보고.. 아이폰의 트윗 어플들도 몇가지 만져보았지만.. 심비안의 Gravity가 제공하는 트윗 환경은 가히 최적이라 말하고 싶을만큼 좋습니다. 요즘은 이 녀석 때문에 오팔이를 쓰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니 말이죠. -ㅂ-; 물론 PC로 하는 트윗이 여러모로 편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연동시킬 수 있어 좋지만. 트위터라는 녀석 자체가.. 모바일에 더욱더 어울린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기에. Gravity의 진가는 더욱 빛나는 것이죠. __)b 트위터라는 공간은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마치 선택해서 볼 수 있는 개인형 뉴스 서비스 같은..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PC로 하는 트윗에.. 2010. 5. 25.
NOKIA XpressMusic 5800. 장난감 하나 마련했습니다. 얼마전에 '익뮤대란'이라 불렸던 익뮤 버스가 엄청나게 지나갔지요. 저도 버스 하나 탔습니다. 무약정 3개월 이후 해지 가능. 최저 요금제 유지시 들어가는 요금 통합 4만원 이하. 4만원에 장난감 하나 생긴거라고나.. ^^; 번호 문제도 있고 해서.. 일단은 3개월만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이 녀석도 충분히 재미있네요. 무늬만 칼짜이즈. -ㅅ-;; 2010. 5. 7.
아이패드를 만져봤습니다. 저희 동네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드라구요. +_+ 아이패드가 있길래 잠시 만져보고 왔습니다.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그냥 핸드폰으로. -ㅅ-)/ 인터넷 접속. 매우 좋습니다. __)b 편의성이야 애플의 터치가 그대로 이어져오니 뭐 말할거 없고.. 속도 좋고.. 화면이 넓으면서 딱 보기 좋을 사이즈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넷북이나 기타등등의 기기가 필요 없어 보였습니다. -ㅂ-)b 아이패드의 주요 존재 이유 중 하나인 EBook. 좋더군요. 충분한 가독성에 반응속도. 컨텐츠만 잘 가춰지면 매리트가 충분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여기저기서 지적되고 있다시피.. 한손으로 들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사진처럼 들고 있으면 손목에 무리가 가요. -ㅂ- 두손으로 들거나 적당히 무릎에 놓고 쓰기..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