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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861

[HCM Pro] 우리는!! 돔!!! 입니다!!!! 얼마전에 돔 한마리를 또 들였습니다. 바로 HCM Pro 릭돔. HCM이 두마리로 늘었군요. 뭐 종별 않가리고 돔은 무조건 들이니 상관 없습니다만..;; 제품은 상당히 멋지구리하게 잘 나왔습니다. HCM Pro 특유의 패턴도장도 잘 되어 있구요. (개인적으론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아쉬운거라면.. 무장이 히트샤벨과 빔 바주카만 들어있군요... (정말 릭돔=빔바주카 공식을 만들어버리는거냣!!!) 역시 얼마전에 들어온 지오노 샤아릭돔과 함께.. 지오노쪽이 훨씬 듬직하게 생겼습니다. HCM은 뭐랄까.. 좀 날렵한 모습이랄까요..? 간만에 삼연성의 메쉬 형님이 나와주셨습니다. 나온 김에.. 팀도 하나 구성해봤습니다. 샤아+검은 삼연성.. 거의 최강의 팀이 되지 않을까요? 으흐흐흐... 제 인생 건프라.. 2006. 9. 5.
[FIX/ZEONO] Char's Rick Dom 참 이래저래 사연이 깊어진 녀석입니다.. 물건 받기 정말 힘들군요. -_-;; 지오노 릭돔입니다. 샤아버젼. 지오노 돔 시리즈 4마리중 첫번째로 제 손에 들어오게 되는군요. 앞으로 기회 되는대로 나머지도 들일 겁니다. (완소 돔!!!) 근데.. UC로는 왜 안 나오는거니.. 응? 꼭 내가 도색 해야겠니..? ㅜ_ㅜ 픽스, 지오노, 릭돔, 샤아, ZEONO, RickDom 2006. 9. 1.
힘짐 쵝오! 드디어.. 샀습니다.. ㅜ_ㅜ 유씨 하나 배송하고 어쩌고 하는것도 짜증인지라.. 어제 옆구리 가서 들고 왔습니다. 뒤의 서페는 SD 도색하려하니 서페가 똑 떨어진 상황에 봉착. 어쩔수 없이 집어왔습니다.. ㅡ_ㅜ 오렌지색은 둘째치고.. 흰색 사출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냥 흰색은 아니고, 푸른 끼가 살짝 도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함튼.. 사출색 좋습니다. __)b 옆구리에서 가조해 놓으신 걸 보고 왔는데.. 답은 하나더군요. '가조파에겐 최고의 아이템이요. 도색파에겐 최악의 물건이니.....' 도색에 대한 배려가 전혀(x300) 없습니다. 도색할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 가조에 먹선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먹선 먼저 넣고 시작해볼까 생각중.. 참, 종아리는 실제로 보면 그렇게 얄팍하지 않습니다.. 2006. 8. 23.
돈다이 신제품들. - 2006 캐러하비 2006 캐러하비쇼가 진행됨에 따라 속속들이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여전히 PG 소식은 없습니다. (8월 예상하고 있었는데.. 정말.. -_-;; ) 이것저것 많이들 나왔고, 여기저기서 보셨겠으나, 관심가는 녀석들만.. 1/12 HY2M 간다무 부품이랍니다.. (출처는 이곳.) 쩝.. 저라면 조립 안 하렵니다... -_-;;; 더불어 1/12 자쿠는 엄청 우려먹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그 사이즈에 코팅판이라니! -_-; 기대작인 크로스본. F91과 거의 동일한 구조라 불안함이 있지만.. 일단 멋지군요. __)b 부직포(?) 망토가 어느정도까지 나와주느냐가 관건. 캐 안습의 박스아트. 저런 구판들만도 못한 센스라니. -_-; UC Hard Graph는 나름 기대중인 라인업인데.. 박스 좀 바꿔줘!!! .. 2006. 8. 21.
[HCM Pro] ZAKU Ⅱ HCM Pro가 우연찮게 하나 생겼습니다. 최근 상승세인 사자비면 좋겠지만 언제봐도 멋들어진 자쿠랍니다. 십여센치의 작은 녀석에.. 별게 다 있습니다. 피스톤같은 작은 디테일도 살아있고, 전체적인 프로포션도 좋습니다. 가동률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쵝오. __)b 무장은 바주카, 머신건, 히트호크가 들어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토벌대 세트에는 발목 미사일포트도 있던데.. 아쉽군요.. ㅡ_ㅜ 무기를 든 손은 전부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주먹손과 편손이 포함되어 있지요. 모노아이 역시 가동됩니다. (크기 빼곤 흠 잡을게.....;;;) 어깨는 살짝 바깥쪽으로 신축이 가능하여 더 많은 포즈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어깨뽕 어택(응?)도 당근 가능. 더불어 히트호크의 날 부분은 클리어입니다~ +_+ 원래 .. 2006. 8. 19.
요츠바 전용기. 요티어. 심심해서 뒤적뒤적하다가... 가조후 던져놨던 미티어를 발견. 오랜만에 꺼내서 설렁설렁 먹선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나선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요츠바를 태웠지요... ^^;; 언제봐도 저 해맑은 미소란... ^^;; 약간의 마커질과 먹선만 넣었습니다. 마커질의 보람을 느끼는 버니어!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용? 더블 요티어!!!! (한마리는 분양했음.. ㅡ_ㅜ) 왼쪽이 시드버젼, 오른쪽이 데스티니 버젼입니다. 시드버젼 만들면서 마음에 들어 하나 더 구매한거였는데.. 먹선 넣기 무지 귀찮군요. 저대로 방치할 가능성 300%.. -_-;; 200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