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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테이크.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팬프라이로 해봤어요. 그릴팬에 구우면 멋진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팬 프라이로 하면 바삭한 겉면을 만들어 낼 수 있죠. 진리는 팬프라이 후 그릴이지만.. 집에서 그렇게까지는 좀.. ㅋ 정육점을 오랜만에 새로 뚫었는데.. 크기가 좀 작은거 외엔 괜찮네요. 뭐 워낙 안심은 크기가 작아서.. 그래도 맛은 보장! ^^)b 2017. 9. 27.
여자는 자고로 가방? 조카 선물. 이 글이 올라가는 시점엔.. 이미 우리 조카 송이는 이 나라에 없겠.. (어흑~) 조카네 가족이 베트남으로 나가게 되어.. 이별을 앞두고 선물을 하나 했습니다. 여자는 역시 백이지!!! 를 외치는 햄이 덕에.. 예쁜 가방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실 닥스에서 정말 맘에드는 백을 봤는데..이제 돌지난 조카에게는 좀 많이 이른듯 하여.. 가벼운 백팩으로 결정했네요. 좌측의 작은 상자는 스카프입니다. ^^ 요렇게 생겼어요. 핑크핑크한게 참 이쁘죠? ^^ 실제로 저거 메고 막 뛰고 빙글빙글하는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ㅎㅎ 그곳에서도 잘 쓰길 바래. ^^ 2017. 9. 26.
NBA 2017 Champions 모자 NBA 2016-2017 시즌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모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인 스퍼스와 함께, 골스를 응원중인데.. 우승과 동시에 2017 Champions 굿즈들이 풀렸죠.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모자 하나만 골랐네요. 이상하게 골스는 굿즈를 예쁘게 못 만들어요. -ㅂ-어쩔 수 없이 시카고 불스가 이 부분은 원탑.. 같은 모양의 스냅백도 있는데, 이 디자인이 스냅백으로는 영 별로인 듯 하여, 그냥 볼캡으로 구입했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네요. 챙 안쪽이 골드골드 합니다. 9Forty 스타일. 저 구분법에 대해서는 뉴에라 홈페이지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야구 볼캡과 비교하면 이렇게 생겼네요. 머리가 들어가는 깊이가 조금 얉습니다. 그래서 눌러쓰면 별로에요. 살짝 올려쓰는 느낌.. 2017. 9. 25.
여름의 끝, 골빔면 여름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골뱅이 비빔면을 해봤습니다. 비빔면에 천도복숭아 잘 어울려요. ^^ 야채랑 때려넣고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오케이! 근데 왜 여름이 안 끝나는 것 같지? -_-;; 2017. 9. 24.
맘스터치 신메뉴, 딥치즈버거 맘스터치의 신메뉴, 딥치즈버거입니다.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 광고에도 나오지만.. 일반적인 치즈가 아닌, 치즈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맛이 없진 않지만, 이게 오리지널 치즈가 아닌 소스다보니.. 뭔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치즈를 테마로 한다면.. 그냥 버거왕 콰트로 와퍼를 먹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먹기야.. 뭐 맘스터치 자체가 훌륭하죠. 그래도 맘스터치는 싸이버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파파이스 시절엔 휠레를 더 좋아했건만...;) 2017. 9. 21.
더플레이스 폭탄피자, 뽈리뽀 알리오올리오 부산 광복에 더플레이스가 들어왔더군요. 폭탄피자를 일년여만에 만나봅니다. 내부는 딱 패밀리레스토랑 느낌. 깔끔합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려요~ 폭탄피자 등장~! 저 둥그런 도우 위에 불을 붙이는게 포인트죠. 위에 뿌리는건 럼이라고 합니다. 사실 의미는 없고 그냥 불쇼에요. ^^ 뚜껑을 따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나옵니다. 도우는 얇은 편인데 빵 끝부분은 두터우니 안 드셔도 무방. 도우 자체 맛은 괜찮습니다. 피자도 맛있구요. 치즈와 견과류의 조합이 참 괜찮죠. ^^독특하게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 3가지(좌측)를 주죠. 도우 껍질(위에서 불붙인) 부분은 딱 잘라서 원형 그대로 주는데.. 아주 얇은 도우라 그냥 찢어서 드시면 됩니다. 커리 먹을때 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물론 더 얇음..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