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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 1 커스텀 드라고나 1 커스텀.. 대략 15~20년 전의 프라킷. 당시 국민학생이었던 나는 친구가 산 이 킷을 요즘말로 '조립대행'을 해주었었지.. 반다이가 아닌 아카제였고 당시 가격은 3,000원이라는 고가로 기억. 현 MG나 PG의 시초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 녀석은.. 당시의 프라로서는 획기적인 넘이었으뉘.. 전신 프레임 구현(뭐 디테일이나 이런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에 손가락 개별 가동(쉬프트를 박아넣는 스타일이어서 손가락에 구멍날정도로 힘주던 기억이..;;), 멋진 백팩과 프로포션등... 10여년이 지난 후에 그 맛이 그리워 헤매고 헤맸으나 본 적이 없고.. (뭐 온라인에서 '품절'표시는 몇개 봐따..;;) 결론은 마음을 접자.. 포기상태.. 그런데 지난해 말에 튀어나온 정보! 반다이의 드라.. 2006. 1. 3.
[지름] 새해벽두부터..;;; 머.. 사실 작년 말일 지름으로 당분간 프라지름질은 '중지!!'를 외쳤건만..;;; 괜시리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것이 화근...;;; 커스텀 셋 #1이 덜커덩~ 들어온 것이 눈에 포착!!! +_+ 어느샌가 클릭.. 하고 있는 내 마우스.. OTL 클리어 셋 #2는 그저 거들뿐...;;;; 덧.... 생각해보니 PG 퍼슷도 엄똬......... OTL... 2006. 1. 3.
돌아와 준 것만으로도 반가운 그 이름.. 패닉.. 패닉 4집 - Panic 04 패닉 노래 / CJ Music 나의 점수 : ★★★★ 돌아왔다.. 그 이름만으로 충분히 고맙다.. 패닉.. 이적+김진표 정말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보컬 이적. 우리나라 최초의 랩음반, 최고의 한국어 랩퍼 김진표. 우연찮게 발매된 패닉의 1집은 상당한 충격이었다. (사실 이적 1집으로 준비중이던 앨범이란 사실은 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 '달팽이'의 공전의 히트를 뒤로한채 2집은 '패닉'이라는 이름을 똑똑히 알려준 명반이 되었으며.. (뭐 대중적으로는 할말 없다..;;) 패닉의 대중화를 제대로 보여준 3집을 뒤로한채.. 개별 활동에 들어간다. 일단 해체는 아니었지만.. 대략 10년의 기간.. 그들의 신보는 그저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둔 바람일뿐이었다... 200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