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11 역시 감튀에 오징어는! 얼마전에 먹은 녀석들입니다. 좋은 날이었어요. 한차례 큰 일도 넘고.. 1/4분기도 무사히(?) 넘긴 기념해서.. 춘자비어에서 사온 감튀+오다리 조합입니다. 아~ 이 세트 좋네요. +_+ 아, 물론 1차는 고기고기하게 먹고 왔다능. 그리고 평소엔 비싸서 잘 안먹는 녀석들로다가.. ㅎㅎ 이제 한약을 먹기 시작해서 당분간은 못 먹겠네요. ㅡ_ㅜ 2017. 4. 6.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 버거! 요즘 광고하는 맘스터치 신제품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덤으로 뿌치까지.. 후렌치후라이는 오면서 주워먹었더니 양이 적어 보이네요. ㅎㅎ 포장상으로는 음.. 별 다를거 없나..? 싶었는데.. 아우.. 이게 치킨이 실합니다. 저 두께 보이시나요? 예전 파파이스의 통샌드위치였나요? 그걸 변경한 느낌의 햄버거였어요. 갈릭소스는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구운 마늘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엄청난 두께의 치킨과.. 위에 올려진 햄, 피클까지.. 하나 먹으면 정말 배부르더라구요. ㄷㄷㄷ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순살 뿌치. 어니언으로 먹었는데..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소스가루의 토핑이 훨씬 좋아졌고, 맛도 예전보다 나았습니다. 근데.. 화이트갈릭버거 먹고 나서 먹었더니.. 배가.. .. 2016. 5. 4. 거대한 타워버거와 부드러운 스테이크 - 서면 오지그릴 서면 오지그릴을 찾았습니다. 오지버거 찾다가 알게 됐네요. ㅋ 햄버거 전문점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햄버거가 많이 팔리긴 하나봅니다.요렇게 안내가 있네요. 스테이크도 하는 집이다!!! 를 외치는 벽면. 전 미디엄 레어파입니다. 주방이 이렇게 보여서 좋더군요. 먼저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역시 고기엔 탄산. (응?) 메뉴판입니다. 버거 외에도 스테이크, 파스타 등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테이크와 햄버거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_+ 일단 목표였던 타워버거를 하나 시키고,추가로 시드니 스테이크를 골랐습니다. 안심은 옳으니까요. 식전빵은 살짝 옛 토스트 생각이 나게 하네요. ㅎㅎ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습니다. 사이드는 샐러드와 감자튀김 중 선택인데.. 꼭 샐러드 드세요!! 샐러드 맛있습니다. 뒤에 보이는게 닭.. 2016. 1. 15. 동네에 맘쓰터치가 생겼습니다! 전국 어디에 가도 있다는 롯데리아를 제외하곤..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볼 수 없는 동네인데.. 얼마전에 맘스터치가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다닥~ 달려가봤죠. ㅎㅎ 두큰두큰~ 맘쓰터치 대표 메뉴라는 싸이버거와, 제 마음대로 결정한 휠렛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불고기 버거 메뉴도 있긴 하지만.. 역시 맘쓰터치는 치킨버거쪽 느낌이 강하더군요. 홈페이지에 보니 새우튀김이 있어서 그걸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장 메뉴판에는 없더군요. 매장별 차이가 있나봐요. ㅡ_ㅜ 두툼한 치킨살이 그대로 씹히는 싸이버거. 요건 휠렛버거. 두께 보이시죠? ㅋ치킨살을 통으로 사용하다보니 패티가 일률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더 맛있죠. ^^ 이건 후렌치 후라이. 버거도 그렇고.. 감자도 그렇고.. 딱 보고 .. 2015. 4. 8. 도니버거 숙대점 숙대입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들른 도니버거입니다. 도니버거에서는 그냥 도니버거가 가장 나은듯 해요. 패티와 함께 들어있는 불고기가 인상적이죠. ^^ 얼마만에 먹어본 햄버거인지... ㅜ_ㅜ 2014. 10.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