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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11

드디어 사하구에도 배달되는 수제버거가!!!! 버거 스테이지. 얼마전 배민을 보는데, 못 보던 매장이 하나 늘었더라구요. 드디어 사하구에도 배달되는 수제 햄버거 가게가 생겼습니다. 최소 배달 금액이 있어서 혼자 먹긴 조금 부담되고, 둘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일단 혼자 먹어봤어요. ^^ 햄버거 크으~!!!!! 감자 하나는 서비스입니다. ^^ 패티와 치즈가 모두 더블로 들어가는 몬스터s더블버거를 시켜봤어요. ^^ 맛있습니다! 최고! 까지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수제버거집 못지 않게 맛있어요. 배달로 이정도 퀄리티라뇨.. 감사할 따름. 소스가 조금 흐르는 편이라 먹을때 살짝 주의하면 좋습니다. 미리 박스받침까지 되어 오니 그대로 들고 먹으면 좋아요. ^^ 2019. 5. 27.
역시 버거는 패티지!! 버거401 아보카도 버거 더블 패티!! 최근 수제버거가 계속 먹고 싶었는데.. 햄이가 이런곳에 데려가 줬어요. 서면 NC 뒷편에 위치한 버거401입니다. 원래 덕천동에 있던 가게인데 분점을 냈다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사진 반대편으로 테이블이 줄지어 있구요. 평일에 갔더니 한산했어요. ^^ 메뉴를 보자!!!! 이건 사이드 메뉴군요. 참, 맥주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별로지만.. 이게 버거버거버거~~ 메뉴!!!! 4종류가 있는데.. 아보카도 버거와 머쉬룸 버거가 베스트라고 하네요. 패티추가는 3천원, 콤보는 3800원 추가입니다. 이왕 왔는데 고기고기하게 먹어야죠!!!패티추가 아보카도로 갑니다! 기다리면 햄버거가 조리되어 서빙됩니다. 응? 근데 왜 하나만 있냐구요? 패티 추가가 안나와서 다시 조리 들어갔어요. ㅜ_ㅜ 밑에는 콤보 세트로 시킨 감.. 2018. 12. 21.
긴말 안한다 무봐라 - 서면 3파운드 스테이크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서면 3FOUND. 메뉴판 독특하게 생겼네요. 스테이크와 파스타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는 동안 고운 마나님 한번 쓰윽... 먼저 나온 샐러드와 음료. 음료는 모히토와 샹그리아입니다. 모히토를 더 추천. 파스타가 나왔네요. 풍기 파스타입니다. 위에 꽃 모양은 앙금입니다. (달아요. 빼고 드시길 추천.) 저 넓적면 별로 않좋아하는데.. 맛있네요! 드디어 나온 고기고기!!!! 고기 위에 올라간건 분자요리법으로 만든 소스라고 합니다. 옆에 박스를 열면 나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플레이팅 재미있지 않나요? 소스는 눌러주면 톡- 터집니다. 옆에 글씨는 아마도 슈가 파우더. 고기.. 아우~ 좋네요. +_+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 최고. 소스 맛은 강한편이 아니.. 2018. 11. 29.
맘스터치 신제품! 인크레더블 버거. 맘스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보자마자 어머! 이건 먹어야해!!! 랄까? 닭과 달걀을 모두.. 부모와 자식을 한번에.. 응? 사러가기 귀찮아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원래 가는 매장은 인크레더블 품절이네요. (쿨럭) 그래서 다른 곳에 급히.. 배달주문은 만원 이상이라 텐더도 추가했습니다. 펩시가 같이 오네요. 파파이스-맘스터치로 이어지는 특유의 감자튀김. 후렌치후라이 맛있죠. ^^ 자, 이제 버거를 만나 봅시다. 약빨고 만든 것 같은 광고도 한번. ㅋ 배달이라 아주 이쁜 상태는 아니지만.. 내용물은 충실하네요. 치킨에 햄까지 들어가니 예전 파파이스의 통 샌드위치 생각나네요. 여기는 거기에 달걀 후라이까지 곁들여진 모양새! 달걀은 틀에 구운듯 정확하게 동~그란 모양입니다. 맘스 특유의 알찬 치킨 .. 2018. 11. 17.
펍하우스 107 - 코젤다크의 새로운 맛! 동네에 새로 들어선 맥주 펍, 펍하우스 107입니다. 요새 날이 더워서.. 주말이면 동네 가게들 돌아다니는 맛에 사네요. 실내가 굉장히 어두운 펍입니다. 사실 메뉴는 평범한 편입니다. 맥주 종류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구요. 그래도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하우스 드래프트는 그냥 오비인 것 같네요. 맛도 평범합니다. 차라리 하이네켄 드세요. 소시지 앤 칩스를 시켰는데.. 이 역시 평범합니다. 흔한 소시지에 흔한 감자튀김. 호박칩(?)이 사이드에 있는데 딱 세개뿐.. 그나저나 아이폰 인물모드 어두운 곳에서는 쥐약이네요. -ㅂ-; 전반적으로 쏘쏘~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한 이 곳에 가야하는 이유는.. 딱 이 녀석입니다. 코젤다크. 코젤다크가 전용잔에 예쁘게 거픔과 함께 나오고, 그 위에 시나몬 가루가 둥글.. 2018. 8. 5.
칠칠켄터키는 후라이드+깐풍 조합! 복날 기념으로 먹었던 치킨입니다. 시원하게 샤워 후에 먹고 싶어서 칠칠켄터키에 주문했습니다. 칠칠켄터키 추천 조합 중 하나인 후라이드+깐풍치킨 입니다. 칠칠에서는 후라이드, 깐풍, 간장 등을 추천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그 중 저 조합을 가장 많이 먹는것 같아요. 후라이드 순살. 갈수록 뼈 발라 먹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맛은 조금 떨어진다해도 보통 순살을 즐겨 먹습니다. 칠칠켄터키의 마스코트 같은 감자튀김까지! 깐풍 치킨입니다. 요게 묘하게 맛있어요. ㅎㅎ 일반 양념에 질렸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치맥은 언제나 진리니까요.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