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6 닭갈비 + 볶음밥 콤보는 언제 먹어도 굿! 5일장을 가거나, 라브랜드를 찾을때 한번씩 들르게 되는, 유가네 닭갈비입니다. 닭갈비 2인분에 볶음밥 콤보는 언제 먹어도 최고의 조합! 밥까지 먹어줘야 완성이죠. 안 먹으면 매우 허전합니다. ^^ 2019. 4. 21. 귀한 손님과 함께, 다대회센터 & 순대국밥 지난 주말에 지수가 다녀갔습니다. 아주 귀한 손님과 함께 말이죠. ^^ 그래서 저녁은 회로 했습니다. 다대 회센터 가서 먹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멍게와, 첫번째 픽. 참돔입니다. 다음은 농어. 많이 먹는 회인데, 요새가 물이 잘 올라 맛있는 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기를 찾아와서 먹는 이유, 바로 매운탕입니다. 특유의 개운한 맛이 있는데, 비법은 그냥 강한 불이라고.. ㅎㅎ 사실 이거 먹으러 여기 와요. 아니면 포장해서 먹을텐데. ㅋ 밤새 즐겁게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마침 한국 축구 하는 날이었는데.. 결과는 참 아쉬웠... ㅡ_ㅜ 그리고 다음날, 해장시켜서 보내야죠. 요새 코스화 되어 가고 있는 곳입니다. 야채순대 한접시. 그리고 순대국밥 한그릇. 아, 이거 한그.. 2018. 7. 2. 다대 회센터에서 맛있는 회와 매운탕! 얼마전에 이모, 조카네와 함께 식사자리가 있었네요. 작년에도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는데.. 올해도 어쩌다보니 어린이날. ㅋ 다대 회 센터에 가서 먹었습니다. 항상 회 뜨러 가는 집에서 생선 고르고, 위에 있는 초장집에서 먹으면 됩니다. 아.. 항상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만 했는데.. 직접 가서 먹는것도 정말 좋네요. 회는 신선하고, 시원하기까지! 이날 총 6접시 먹었습니다. ㅎㄷㄷ.. 그리고 나오는 매운탕이 정말 일품!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정말 좋았네요. (사진을 왜 안찍었을꼬..;;;) 다음부터는 손님 오면 가서 먹어야겠어요. ^^)b 2018. 5. 18. 다대 꼬막 정식 전문점 와사비 다대에 꼬막정식집이 하나 생겨서 가봐야지.. 하다가 어느새 시간이 흘렀네요. 그냥 즉흥적으로 가봤습니다. 우린 역시 그래야 간다능... 메뉴는 대강 이렇습니다. 그냥 꼬막무침에 꼬막비빔밥 팔 줄 알았는데 메뉴가 좀 더 있네요. 일단 가볍게 정식 2인분 시켰습니다. 한상 차림이 나옵니다. 대체적으로 반찬들 괜찮더라구요.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꼬막 초무침. 아주 새콤달콤하며 맛있습니다. 배를 듬뿍 넣었네요. 된장도 나오더라구요. 반찬이 너무 많아 먹기 힘들 정도.. 사발에 날치알과 김가루가 넣어져 나오는데.. 여기에 밥과 초무침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아~ 맛있어요. 보통 꼬막 비빔밥은 간장 양념 베이스로 많이 하는데.. (해당 메뉴는 따로 있더라구요.) 이렇게 초무침을 비벼서 먹어도 맛있네요. 입.. 2018. 4. 21. Mr.sushi(미스터스시) 다대점 Mr.sushi 다대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한글 '미스터스시' 아님. ㅋㅋ) 체인점이죠. ^^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자리도 괜찮네요. 창가에 앉으면 창밖으로 바다도 보입니다. 일몰 시간에는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아직 공사가 한창인 다대에서 뭐 대단한 풍경은 없어요. ㅋ 기본 반찬. 초밥이 나왔네요. 스시가 목표였으므로 사시미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오늘의 초밥'과 '미스터 초밥 오마카세'. 쉽게 말하자면 왼쪽이 비싼거 오른쪽이 싼거. ㅋ 구성은 둘 다 비슷하게 나옵니다. 절반정도는.. 그리고 오마카세에는 이런게 들어 있죠. 전복이나 참치 대뱃살 같은.. ^^; 맛은 괜찮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먹을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무엇보다 적당한 사이즈의 밥이 마음에 드.. 2015. 5. 23. 2015 대보름 달집 태우기 - 다대 라브랜드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가 있다길래..난생 처음으로 한번 보러 갔습니다. 5시 반부터 행사 시작. 전 6시에 갔는데 아직 날이 밝아서.. 어제 오늘 날이 조금 쌀쌀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봄은 오고 있나 봅니다. 해가 길어졌어요. 조금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이 있으면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상 적중. 뜨겁고 먼지 날리고..;)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네요. 이때가 6시 반쯤. 구경 나온 주민들은 저곳에 소원을 적어 꽂아놓기도 합니다. 한방에 태우는거죠. ㅎㅎ 재미있는 유모차가 지나가길래 한컷.RC를 저렇게도 쓰네요. 멋지더라구요. ^^)b 해가 진 것 같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달이 떠야 점화가 시작된다더군요. 6:40분이 넘어서야 점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봤어.. 2015.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