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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33

비빔면 매운맛! 네넴띤이라는 것을 먹어보았습니다. 비빔면 매운맛으로 판매되던 그 상품. '네넴띤'이라는 말도 안되는 언어 파괴적인 명칭은 좋아하지 않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햄이를 위해 하나 사 봤습니다. 일반 비빔면이랑 액상 스프가 조금 다르죠? 면은 동일합니다. 검붉은 색을 보이는 양념. 정말 살짝 찍어먹어봤는데.. 어우~ 저한텐 너무 맵네요. -ㅂ-;; 햄이는 좋아합니다. 비빔면 뚝딱! 왼쪽이 매운맛입니다. 매운맛도 좀 중화시킬겸... 참치를 넣어봤어요. 처음 해봤는데.. 참치의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전 일반 비빔면을 먹었습니다. 매운맛 너무 매워요. ㅠ_ㅠ 2019. 10. 7.
짜파게티는 볶아야 제맛! 짜장라면류는 역시 끓여서 비비는 것보단 같이 넣고 볶아줘야 제맛이 납니다. 아예 작은 프라이팬에 넣고 해봤는데 제대로네요. ^^ 2019. 9. 6.
영혼의 단짝, 떡볶이 & 튀김 뭔가 꾸리꾸리하거나 비오는 날엔 떡볶이가 참 잘 어울려요. 떡볶이에 라면사리를 추가해줬습니다. 물론 햄이 취향따라 양배추 가득. 요샌 국물 떡볶이가 좋더라구요. 국물 살짝 퍼서 같이 먹으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사 온 튀김. 떡볶이에 튀김은 영혼의 단짝 같은거니까요. ^^)b 느~~~~~으~무~!!!! 맛있어요!!!!! >_ 2019. 8. 27.
삼양라면 콰트로 치즈 삼양라면 콰트로 치즈입니다. 역시나 치즈맛이 궁금해서 사봤어요. ㅎㅎ 스프가 두개 들어있어요. 분말스프와 콰트로치즈 후첨 스프. 먼저 분말스프를 넣고 끓는 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후첨 스프를 넣어줘요. 그럼 이런 모양새!! 여기에 치즈 한장을 더했습니다. 이정돈 먹어줘야 치즈치즈 하죠. ㅎㅎㅎ 맛은 그냥 쏘쏘~ 2019. 1. 19.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입니다. 봉지라면만 있는줄 알았는데 컵라면도 나오더라구요. 요새 컵라면이 잘 나가긴 하죠. 전자렌지 겸용 용기입니다. 그냥은 4분, 전자렌지에는 2분 30초네요. 부대찌개에 어울리는 햄이 포함된 건더기가 보이구요. 스프는 두종류입니다. 요새 이런 라면들 많네요. 분말스프 넣고 뜨거운 물 부어,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그리고 마지막에 별첨 스프를 넣어주었습니다. 별첨은 고추기름 포함된 매콤한 양념 같네요. 매운거 싫어하시면 적당히 줄여 넣으셔도 무방. 부대찌개 맛이 살짝 나긴 하는데... 별첨 양념의 맛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부대찌개의 맛이 뭍혀버리네요. 제 평은 쏘쏘. 2018. 12. 22.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3일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2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아침에만 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 사려니숲에 들렀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지도를 한번 봐줍니다. 사려니숲길 굉장히 큰 편입니다. 짧아 보이는 루트도 두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해요. 저희는 우측 오른쪽(붉은오름)에서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숲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미로숲길이 있는데.. 들어가면 정말 사방이 삼나무로 가득차 있습니다. ※ 누르면 커져요. 둘러보면 대강 이런 느낌이랄까요? 삼나무에 둘러쌓인 느낌. 미로숲길은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중간에 한번씩 들어가 보거나, 잠깐 들어갔다.. 201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