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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33

양이 늘어난 비빔면 스페셜 한정판! 비빔면 10억개 돌파 기념,스페셜 한정판입니다. 20% 양이 늘어났고, 일정기간만 판매한다고 해요. 가격이 그대로라는게 장점! 작년 만우절 즈음에 떠돌던 1.5개 비빔면이 이런식으로 현실화 되네요. 아마 팔도에서 그걸 보고 기획한 듯 하죠? ^^ 면이 살짝 길어진 것 같기도 하고.. 액상 스프는 확실히 늘어 보이네요. 전 골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골뱅이에 양념을 뭍혀 미리 준비해 주구요. 요렇게 뚝딱! 그냥 생면 상태일땐 잘 몰랐는데.. 삶으면서, 그리고 비비고 먹으면서 보니까 확실히 양이 늘었더라구요. 기존에 딱 한두젓가락 아쉬웠던 사람에게는 완벽한 양인 것 같아요. ㅎㅎ아우~ 배불러요. -ㅂ-; 2016. 4. 10.
꼬막 라면!! 오늘뭐먹지에 나왔었나요? 어디선가 본 기억으로.. 만들어 본 꼬막 라면입니다. 꼬막을 살만 발라 넣는게 아니라 잘 씻어서 껍질채 넣어줬어요. ^^ 세팅을 안해서 사진상에는 뭐 그리 달라 보이지 않지만..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우~ 꼬막만 넣어도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역시 라면에 해산물은 진리? 이제 철이 끝나 당분간은 또 찾지 못할 녀석이지만..겨울에 다시 만나자!!! -ㅂ-)/~ 2016. 3. 28.
팔도 짜장면 - 짜왕보다 낫네요. 한참 짜장붐이 일더니 나온 팔도 짜장면입니다. 팔도는 요새 이연복 쉐프 걸고 열심히 장사하네요. 일전에 먹어본 짜왕은 면은 괜찮은데 너무 달아서 별로였는데.. 이건 어떨까요? 짜장이 액상입니다. 면은 도톰하구요. 살짝 볶아주었습니다. 물론 고추가루 넣고. 제법 먹을만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짜왕보다 나았습니다. 라면으로서 최고의 짜장은 여전히 짜파게티라고 생각하지만, 팔도 짜장면은 라면보단 짜장에 좀 더 가까운거 같아요. 언제나 라면은 취향껏. ^^ 2016. 1. 6.
석촌호수 풍년당 떡볶이 오리쉬퀴를 보고나서.. 떡볶이가 먹고 싶어 찾은 곳입니다. 떡볶이 맞집을 많이 찾아놨는데.. 가장 근방으로 가려다보니.. ㅎ 메뉴는 위에 보는대로.. 1인분 기본 구성이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깔끔해서 좋네요. 양은 떡볶이 1인분치곤 조금 많은 편. 하지만 혼자 먹기에 크게 무리없는 편입니다. ^^ 요건 라면떡볶이. 요건 순대떡볶이입니다. ^^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근방이시라면 한번쯤 먹어봐도 무난할 듯 해요.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기분 좋게 잘 먹었네요. ^^ 2014. 10. 29.
20131025 - 지수네. 지난 주말에 또 지수네를 다녀왔어요. 암만 봐도 참 좋은 집인 듯.. ^^ 먼저 저녁.. 밀가루에 질려서 다른걸 주문해 봤어요. 보쌈! 인 겁니다!!!!! 하앍하앍~ 아는데가 없으니 걍 원할머니. 가격은 좀 쎄지만.. 깔끔하니까요. 고기는 사진에 안보이지만.. 한팩 더 있어요. ㅋ 이것저것 잘 나오네요. ^^ 이날 야구가 좀 대박이었더랬죠. 오승환 홈런 맞은 날.. ㄷㄷㄷ 야구 보느라 늦었네요. 이제 게임을 조금.. ^^ 제 베스트 게임 중 하나인 베가스. 정말 쉽고 간결하고, 흥미롭고! 간단한 파티 게임으로 손색이 없는! 그러면서 눈치와 딴지가 난무하는!! 이만한 게임 또 없죠. ㅎㅎ 치열했던 마지막. 3등했어요. 4명중에.. ㅠ_ㅠ 그래도 꼴등은 아니닷!!!!! 두번째는 전투 카탄. 원래 동무를 하려.. 2013. 10. 31.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신, 짜치계! 여름에는 한참 골빔면을 먹었었는데.. 이젠 계절이 지나고 선선해졌잖아요? 그러니 새로운 메뉴로.. 유명한 짜치계를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은 별로에요. 입에 안붙어. -_-; 이건 취향이 갈릴텐데.. 일단 원래 레시피대로 해 봤습니다. 전 스프 넣고 졸이는 편이거든요. ^^ 비빔 스프 위에 계란 후라이, 치즈 한장을 올려줍니다. 치즈 좋아하시지 않으면 반장만 넣으세요. 치즈맛이 조금 강한 편입니다. 짜장면에 계란후라이는.. 어릴때 부산에서 먹어보고 문화적 충격! 이었는데.. 이젠 이렇게도 등장하네요. ㅎㅎ 그리고 쓱쓱~ 비벼줍니다. 면을 삶고 물을 버릴때.. 다 버리지 말고 조금 남기세요. 비비기 어렵습니다. 후라이의 기름기와 치즈의 맛이 짜장과 어울어져서 독특한 맛을 내어줍니다. 이건 취향이 조금.. 2013.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