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5 로이스 나마초코 크로와상! 신세계에 갔는데 로이스에 이런게 붙어 있더라구요. 처음 보는 녀석이지만.. 한정이라면 왠지 설레이는 우리잖아요? ㅎㅎ 요렇게 네종류가 있더라구요. 작은 상자 하나에 3개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매!!! 저렇게 네종류가 있는데, 카라멜리제, 오레, 말차 세종류를 구매했습니다. 카라멜리제를 빼면 알코올이 소량 포함되네요. 좌측부터 말차, 카라멜리제, 오레 목표였던 카라멜리제부터 먹어봅니다.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데우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데우니 흘러나오는 초코초코. 잘라보면 흘러나오는 초콜릿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맛은 와.. 단맛의 최고봉이네요. 마치 누텔라 바른 빵 처음 데워 먹을때의 느낌이랄까. 빵은 기본이 크로와상이라 양이 많진 않아도 아주 맛있습니다. 하루 하나씩.. 나머지도 먹어봤는데... 2018. 2. 25. 단짠의 정석,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릿 역시 면세에서 함께 구입했던 로이스 감자칩들입니다.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릿이라고 딱 적혀 있네요. 왼쪽이 마일드, 오른쪽이 오리지널인데.. 둘 사이에 엄청난 맛의 차이는 솔직히 못 느꼈어요. 박스 안쪽에는 비닐포장. 짐에 치여서인지 부서진게 많아 아쉬웠지만.. 딱 감자칩에 초콜릿 듬뿍 뭍혀 놓은 모양새입니다. 특이한 점은 포테이토칩 특유의 짭잘한 간 역시 그대로라는거.. 네, 쉽게 말해 단짠단짝의 정석적인 조합을 보여주네요. 맛 있습니다. 묘하게 땡겨요. ㅋ 2018. 1. 14. 로이스는 역시 면세! 면세에서 쓸어담아온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면세 로이스는 가격 보면 안 사기 힘들다능... -ㅂ-;; 국내 1/3가격. ㄷㄷㄷ 처음에 10팩 집었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다섯개로 줄여서 구매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붉은색이 맛있었어요. 로이스 생초콜릿은 초콜릿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는 녀석입니다. 참 부드럽고 맛있어요. 국내 가격이 미친 가격이라 그렇지... -_-;;; 2018. 1. 7.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여행후 짐을 푸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요. -ㅂ-; 사실 23kg이 나오는 무게였는데, 22kg로 측정되었네요. 드럽게 무겁습니다. ㄷㄷㄷ 꼭 작은 캐리어 하나 살거에요. ㅡ_ㅜ 해외여행에 28인치는 무리임... 짐을 풀어 전리품(?)만 모아두니 이렇더군요. -ㅂ-;대체 뭘 얼마나 산거냐!!! 대강 큰 포장들만 뜯어 나온 비닐이 이정도..; 많이도 샀네요. -ㅂ-;;; 로이스도 보이고~ 먹거리들이 주로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도구야스지에서 구매한 칼들. 명란마요랑 타마코 간장, 몇개의 잔들. 가득한 킷캣과 먹거리들. 우측에 보이는 호리병 그림의 킷캣은 아리마 온천 한정입니다. 맛은 똑같지만..;;;; 젤리도 한가득, 면세로 산 정관장선물용 마유크림 등이 보이네요. 러쉬에서 사온 슈렉팩, 퍼펙트휩, 휴족시.. 2018. 1. 4.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6일차. 돌아가자 정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일단 오전에는 덴덴타운을 갔어요. 사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덴덴타운에 더 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 버섯인지라.. 갈 필요가 없는데.. 선물을 살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안가져감..) 근데 이쪽은 오픈 시간이 늦다는걸 깜빡 했네요. 일찍 여는 곳이 없어!!! 다들 11시, 12시 오픈.. 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뎁.... ;; 그러는 와중에 딱 하나 10시에 여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애니메이트!!! 일단 스벅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그리고 카드를 한장 샀어요. 스벅 오사카 카드. ㅎㅎ 그리고 시간 맞춰서 애니메이트로 출동. 아.. 정말 이렇게나 애니메이트가 낯설게 느껴질줄은 몰랐어요. 만화도 애니도 거의 안보게 된지 오래되어서인지.. 뭐가 뭔지 하.. 2017.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