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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46

석촌호수 풍년당 떡볶이 오리쉬퀴를 보고나서.. 떡볶이가 먹고 싶어 찾은 곳입니다. 떡볶이 맞집을 많이 찾아놨는데.. 가장 근방으로 가려다보니.. ㅎ 메뉴는 위에 보는대로.. 1인분 기본 구성이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깔끔해서 좋네요. 양은 떡볶이 1인분치곤 조금 많은 편. 하지만 혼자 먹기에 크게 무리없는 편입니다. ^^ 요건 라면떡볶이. 요건 순대떡볶이입니다. ^^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근방이시라면 한번쯤 먹어봐도 무난할 듯 해요.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기분 좋게 잘 먹었네요. ^^ 2014. 10. 29.
할리스 머쉬룸 발사믹 치아바타. 언젠가.. 잠시 허기를 떼우려 먹었던 녀석입니다. 마침 할리스가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머쉬룸 발사믹 치아바타입니다. 사실 늦게 갔던터라.. 남은 샌드위치가 별로 없었어요. 버섯이 정말 한가득 들어 있어서.. 은근히 고기맛도 납니다. 생각보다 먹을만 했던 메뉴. ^^ 2014. 10. 15.
이건 설탕과자? - 투썸플레이스 파블로바 투썸의 파블로바입니다. 어딘가 방송에 나온 메뉴라는 것 같던데.. 생김새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지요. 근데... 이거 설탕과자입니다. -_-; 빵 내지 크림처럼 보이는 겉의 하얀 부분이.. 전부 설탕과자(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에요. 달고.. 퍽퍽하고.. 먹기 불편하고.. 최악이었습니다. 딸기만 먹고 버렸음. -_-; 2014. 10. 7.
STEFF 핫도그 - 바이킹(Viking) 얼마전에 먹었던 STEFF 핫도그. 항상 스태프 핫도그만 먹다가 한번 시도해봤어요. 이 녀석도 괜찮네요. 특히 소시지가 정말 길다는. =ㅂ=)b 그래도 전 그냥 스태프 핫도그가 더 좋아요. ㅎㅎ.. 2010. 7. 26.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도날드에서 처음 먹었던 빅맥에 실망하고.. 이후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메뉴가 두가지 있죠.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치킨버거는 KFC나 파파이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주로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습니다. 그닥 이름처럼 디럭스하진 않지만 맥에서는 가장 먹어줄만한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런치세트로 먹으면 가격도 좋구요. (사실 맥에서는 런치세트가 아니면 돈이 아깝..;;) 생각해보니 이 블로그 먹거리 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게 햄버거 같아요. -ㅂ-;; 2010. 5. 28.
호박해물찜과 오렌지소주의 하모니 - 대학로 반저 진짜 뷁만년만에 가봤네요. 사실.. 일년여 전까지는 반저가 없어진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_-;;; 난 왜 그동안 못 찾았었지? ㅠ_ㅠ 반저의 대표 메뉴. 단호박해물찜입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녀석이죠. ^^)b 그리고 호박해물찜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오렌지 소주. 저 오렌지 잔이 너무 좋아서 아주 사랑하는 녀석이라죠. 마지막엔 바닥을 긁어 먹어주는 센스!!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