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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33

식욕 없을때 간단한 샐러드 + 크림치즈 듬뿍 바게트. 저를 식충 취급하시는 몇몇 분들께서는... 어이없다 하시겠지만.. 요즘 식욕이 영 없어서... 밥을 잘 못 먹습니다. ㅠ_ㅠ 비빔면도 먹다먹다 자제하는 중이구요. -ㅂ-;; 그래도.. 죽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양상추 하나 사왔어요. 샐러드라도 해서 먹어야죠. 전 전형적인 육식파인데.. 입맛이 없다보니 자연스래 건강식? -_-;;; 아, 소스는 유자소스입니다. 홈플껀데.. 요즘 제가 애정하는 중이에요. 전엔 그래도 고기 맛이라도 내서 먹었는데.. 오늘은 닭가슴살이 영 비싸서 못 샀어요. ㅠ_ㅠ 그래봐야 천원짜리 몇장에 벌벌 떠는거 보면.. 참..;; (나도 아줌마 기질이..? ;;;) 훨씬 비싼 게임이나 레고 같은건 잘만 사면서.. -_-; 그리고 역시 요즘 애정하는 간식입니다. 여름철이라 그 좋아하는 .. 2013. 7. 12.
너무 맛있었던 The Pan의 브런치. 시원한 레몬에이드. 자잘한 얼음 사이에 두툼하게 들어가 있는 레몬이 진리. 레몬맛은 정말 진하지만 음료는 부드럽습니다. ^^ 먹고나서 정말 반해버린 버섯 타르틴. 크림소스에 버섯과 바게트빵이 어우러진 음식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ㅠ_ㅠ)b 이건 브런치 메뉴로 시켜본 팬케이크와 오믈렛. 팬케이크가 매우 맛있습니다. 빵이 조금 독특하던데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 오믈렛과 베이컨은 평범합니다. 사실 브런치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냥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한건데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렸네요. >_< 자주 먹지는 못하겠지만 브런치를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_+ 2011. 6. 14.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예전엔 패밀리 레스토랑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냥 드문드문해지더군요. ^^; 베니건스 브레드. 아웃백의 인기에 따라했다곤 하지만 맛있죠. ^^; 요즘엔 샐러드바가 구비된 베니건스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는 따로 서비스하지 않더라구요. 왠지 한아름 싸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은 빵이라.. ^^;;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거였는데 괜찮더군요. 하지만 얼마전에 먹은 코코로의 흑임자 샐러드가 더 좋아요. ^^;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접했습니다. 맛있는 꼬기~ +_+ 사이드는 역시 고구마죠! __)b 맛있었어요~ ^0^* 2010. 2. 19.
대통밥 + 보쌈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밀린 포스팅. -ㅅ-;; 샐러드가 참 맛있었어요. 유자가 들어간 소스였는데.. 상콤하니 딱 제 취향. 신거 잘 못드시는 분에겐 좀 강할지도? ^^; 보쌈. 하악하악~ 보쌈 김치 하나 얹어서 먹으면 그냥~!!!!!!! 여기에 대통밥이 함께 합니다. 찰~진 밥이 참 맛있었어요. ^^ *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프네요. ㅠ_ㅠ 2010. 2. 12.
두번째 코코로 벤또. 홍대 KOKORO Bento 위 포스팅을 한 후.. 지인들에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몇분과 함께 지난 주말 저녁에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막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ㅡ_ㅜ 장어가 들어있는 우나벤또. 비싼 가격만큼 만족도는 높더군요. 꽤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 오리 가슴살이 들어간 카모로스 벤또입니다. 오리요리는 잘못하면 비리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암돼지 구이가 들어간 챠슈벤또입니다. 챠슈야 워낙 일본요리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적 음식이니.. ^^; 에비덴뿌라. 쉽게 말해 새우튀김입니다. ^^ 일반적인 새우 튀김은 알겠는데.. 조금 다른 부분도 있더라구요. 새우의 모든 부위을 이용한 거라던데.. 머리부분인걸까요? 잘 모르겠더라.. 2010. 2. 2.
대학로 디마떼오 한번쯤 가봐야지... 했던 디마떼오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가게 된 터라.. 메뉴 조사도 못해보고 간게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추천받은 피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크더군요. 꼭대기 층까지 올라갔는데.. 높았어요. ㅡ_ㅜ Insalata Mista. 야채 샐러드죠. 네.. -ㅅ-; 메뉴 두개는 힘들거 같아 샐러드를 하나 먹었습니다. 지라솔레 감베리(GIRA SOLEGAMBERI) Fresca. 그 자리에서 추천 받은건데.. 크림소스 피자더군요. -ㅂ-! 토핑이 잘 고정되지 않는 특성상 먹기는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맛나더군요. ㅠ_ㅠ)b 파인 주스. ^^ 거의 혼자 다 먹었더니.. 배 터지겠네효. -ㅂ- 200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