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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33

집에서도 간단히!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얼마전 네이버 음식채널 쪽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전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던 몬테크리스토.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예전에 햄이가 한번 이야기 한 적도 있고 해서 도전~! 식빵 테두리를 잘라내고, 식빵위에 머스터드-치즈-샌드위치햄-치즈-딸기쨈-식빵 순으로 반복해 줍니다. 머스터드 대신 딸기쨈을 양쪽으로 바르기도 하는데.. 그러면 너무 달거 같아서 머스터드로 대신했어요. 취향에 맞게 다른걸 곁들여줘도 무방. 그리고 계란물과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쌓아둔 빵을 조심스럽게 계란물에 풍덩~ 빵가루 듬뿍~ 해서 구우면 끝입니다.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른 팬에 살짝 튀겨주면 됩니다. 양면과 사이드 네면까지 돌려가면 튀겨주면 완성. 색이 먹음직스럽다 싶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어차피 .. 2017. 7. 21.
청사포 브런치 카페 라벨라치타 모카사진관에 갔다가 들렀던 라벨라치타입니다. 상당히 커요. 주차장이 뒷편에 따로 있으니 차로 오셔도 됩니다. 좀 언덕 위에 있어서 제법 걸어야 하거든요. 저희야 뭐 운동삼아.. 테이블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물론 평범한 테이블도 있어요. ^^ 먼저 메뉴를 고르구요. 특이하게 셀프 시스템입니다. 주문하고 음식도 찾고 해야해요. 흔들거리는 테이블에 적응 안되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참 좋아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조개범벅 오일파스타. 라지 사이즈라 2명이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부르스게타와 샐러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ㅂ-; 아마 세트메뉴였던걸로.. 오렌지 에이드도 한잔. 참, 그냥 카페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커피 한잔씩 드셔도 무방. 디저트 드시러 많이 오시더군요. 오일.. 2017. 7. 19.
연어 파티 한번 해봅시다! 연어가 먹고프다는 햄이. 하지만 동네 마트의 연어들은 뭐.. 참으로 안타까운 수준일때가 많죠. 그래서 트레이더스에 가서 큰 놈 하나 가져왔습니다. 트레이더스 멀어효. 이마트 좀 하나 남쪽에 만들어 주세효. 작은 덩어리 몇번 썰어본 적 밖에 없는.. 암것도 모르는 초짜가 그냥 뚝딱뚝딱~ 해봤습니다. 이건 샐러드. 올 여름은 샐러드 많이 먹고 있네요. 연어에 편한 드레싱은 참깨나, 호두, 아몬드 느낌.. 맛있어요. ^^ 이건 스시. 적당히 간한 밥을 살살 쥐어주고, 그 위에 연어 똬악!쉽지 않더라구요. -ㅂ-;;; 하얀 소스는 홀스래디쉬입니다. 흔히 연어에 즐겨 먹는 소스죠. 마요네즈에 겨자 탄 맛? ㅎㅎ 회도 적당히 썰고 얇게 썬 양파를 곁들였습니다. 항상 회 뜨면 얇게 떠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었나봐.. 2017. 7. 12.
편하게 사먹자!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리코타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비교적 만들기 쉬운 조리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만들다보면 불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죠. 생크림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ㅂ-; 햄이와 몇번의 실패 후에 편하게 사먹자! 해서 정착한 상하치즈 리코타치즈입니다. 딱 요정도의 느낌으로 들어 있네요. 퍼서 먹으면 되고, 몽골몽골~한 느낌보다는 조금 끈적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유통에 편한 쪽을 택했겠죠. 가격은 생크림 하나 정도의 가격. 요렇게 적당히 샐러드에 넣고 먹어줍니다. 맛은 정말 건강하고 깔끔한 맛. 짠맛 별로 없구요. 정말 건강한 느낌이에요. 2017. 7. 11.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숙성고기의 맛! - 서면 헉스테이크 고기고기를 매우 사랑하는 저에게.. 누군가 추천해 준 곳. 헉스테이크에 다녀왔습니다. ^^ 위치는 서면-전포 사이. 모든 조리를 혼자 처리하시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희가 간 날은 운 좋게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먹었네요. ^^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 샐러드와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대강 맛이 예상되는 비쥬얼~ ... 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저 노란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흰빵!!! 그냥 맨 빵처럼 보이지만, 속에 매우 촉촉한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직접 만든 소스라는데.. 이거 정말정말 맛있어요!!! ㅜ_ㅜ)b 다음엔 빵추가 해야지.. ㅜ_ㅜ 그리고 주문한 스테이크가 두둥~* 풀플레이트로 주문했습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 치킨스테이크 .. 2017. 5. 3.
꼬기꼬기~한 날에는, 팬스테이크 전문점 토레스 남포동에 위치한 팬스테이크 전문저. 토레스입니다. 부위에 따라 구분되는 스테이크와그 외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가 존재합니다. 전 당연히 안심 스테이크죠! ㅋ 커트러리가 준비되어 있구요. 식전 스프. 양송이 였던거 같아요. ^^ 에이드도 한잔 시켰구요. 배가 고파서 함께 시킨 샐러드입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참 좋아하는데.. 여기 괜찮네요. 먹어본 리코타치즈 샐러드 중 상위권입니다. 드디어 나온 팬스테이크!이름에 걸맞게 이런 팬에 나와요. 레어-미디엄레어에 가깝게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익히길 원하시면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저는 뭐~ 아우~ 좋아요~ >_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