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벅41

스타벅스에서 브런치. 얼마전에 아파트 다른 집에서 말없이 바닥을 까는 공사를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탈출해서 스벅으로 대피한 적이 있어요. 그때 먹은 벨벳 바닐라 카푸치노. 일회용기에 담아져서 눌리니 이쁘진 않네요. ^^; 아주 맛있진 않지만.. 뭐랄까? 코코아? 맛이 묘하게 나는 음료라 한번씩 먹곤 합니다. 그리고 브런치. 이날 커피 두잔 마셨네요. ㅎ 원래는 풀드포크 파니니를 먹으려고 했는데.. 딱 떨어졌더라구요. 제가 가는 매장은 보통 푸드류를 하나씩밖에 안둬서.. 쩝.. -_-;; 그래서 대신 먹은 어니언, 베이컨 & 체다치즈 파니니입니다. 이름 한번 기네요. ㅋ 맛은 괜찮았어요. 원래 스벅에서 푸드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니.. ㅎ 2016. 1. 29.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 스벅 다이어리를 하나 더 받아왔습니다. 지난번 민트 교환 이후로 프리퀀시가 조금 쌓이고, 햄이꺼 합치니까 딱 되더라구요. 원래는 화이트를 받아보고 싶었으나.. 하루이틀 차이로 화이트가 다 품절됨. ㅜ_ㅜ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레드로 받아 왔습니다. 레드와 블랙은 판매 겸용인데, 사이즈는 가장 일반적입니다. 여전히 몰스킨. 정말 왜 들었는지 알 수가 없는 페이퍼 클락. 딱 스벅 스럽다고나 할까요? 붉은 바탕에 로고가 예쁩니다. 민트와는 다르게 위클리 구성에 기본으로 우측에 메모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래서인지 뒤쪽 메모 전용지는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여전히 쓰잘데 없어 보이는 미션 카드. -ㅂ-; 사이즈 적당하고, 사실 기본으로 쓰기에는 가장 괜찮은 제품 같네요. ^^저기에 뭘쓸까 고민중...; 2015. 12. 23.
스타벅스 골드카드와 파네토네 라떼 스벅 골드 카드가 도착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새로 나온 크리스마스 파네토네 라떼(아따.. 이름 어렵다..;;)도 한잔 먹어보구요. 위에 토핑이 맛있네요. ㅎㅎ(휘핑크림은 제거하고 주문했습니다.) 스벅 다닌지 오래 안된거 같은데.. 골드 만들기 쉽네요. (응?) 금방 되더라구요.. 온라인 또는 모바일 APP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하면 준비기간이 지나 제작되어 배송되어지구요. 제 경우는 한 열흘쯤? 걸린거 같네요. 한 2주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청은 한글/영문 문구 입력하시고,받아볼 매장 선택하시면 끝. 카드가 완성되면 연락이 따로 오더라구요. 문자 알림과 함께 스타벅스 APP 인박스에도 뜹니다. 매장에서 이름 확인하고 찾을 수 있구요. 봉투 뜯지도 않고 바로 등록해 주더라구요. ^^.. 2015. 12. 4.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민트!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민트컬러입니다. 이걸 받긴 받는군요. 어느새 프리퀀시가 쌓이더라는..;;; 증정용으로만 나오는 민트와 화이트 중 고민했으나.. 역시 화이트는 너무 커서.. ^^; 스타벅스와 몰스킨이 함께 합니다. 텀블러는 써모스고.. 언제나 스타벅스 제휴 업체는 최고급인데.. 왜 간식류는 그닥 맛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ㅂ-; 증정용입니다. 판매를 안해요. ㅜ_ㅜ 민트 다이어리와 스타벅스 페이퍼 클락. 페이퍼 클락은 말이 클락이지.. 그냥 달력입니다. 그것도 허접한.. -_-1년 시간 가는걸 시계로 표시한거 같은데 참.. ;; (시계 작동 안합니다.) 깔끔해 보이네요. 사진상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론 앞면에 스벅 로고랑 문구등이 있습니다. 열어볼까요? 중간중간 광고~ 들어가구요. 기본적으로 .. 2015. 12. 2.
스타벅스 참 그릭 요거트 스벅에 갔다가.. 병이 탐나서 지른 요거트입니다. 참 그릭 요거트라고 하네요. 요즘 유행(?)이라는 그릭요거트입니다. 맛은 정말 건강한(?) 맛! 살짝 짭쪼롬 하면서.. 단맛은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전 적당히 먹을만 했어요.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