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퍼거슨1 나인(NINE) 아무리 봐도 CGV의 이 영수증 처리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_-^ 벌써 몇번째 보고 있지만.. 갈수록 짜증만 더해가네요. 쩝.. 롭 마샬 감독의 나인(Nine)을 보고 왔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겠지만.. 아마도 안좋은 평이 더 많으리라 예상되고, 주위 사람들이 보러 간다면 권하진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꽝이었냐 하면 그건 아니었고.. 재미는 별로지만 돈값은 대강 한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극초반에 보여지는 'Overture Delle Donne'에서 나오는 배우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리라 평가될만큼 이 영화는 호화로운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한챕터 한챕터의 재미와 볼거리는 꽤나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스테이시 퍼거슨의 'Be Iltalian'과 케이트 허드.. 2010.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