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치계2 갑작스러웠던 다음 메인. 며칠전이었죠. 갑자기 방문자가 평소와 달리 폭주한 날이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이런.. 다음 메인에 걸렸더군요. 아마 담당자분이 보다가 걸어놓으신 듯.. 포스팅 한지도 며칠 된 글이라 뻘쭘하기도 했어요. 요리 블로그도 아닌데 뜬금없기도 했구요. ㅋ ▶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신, 짜치계! 덕분에 하루 68,000명. 다음날 오전에 바뀌기까지 또 3,000여분이 더 오셔서.. 약 70,000명의 방문자가 폭주했네요. 30만 인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단숨에 40만도 넘어섰습니다. ㄷㄷㄷ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__) ※ PC 문제로 포스팅이 며칠간 원할하지 않았네요. 이제 다시 해야죠. ^^ 2013. 10. 11.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신, 짜치계! 여름에는 한참 골빔면을 먹었었는데.. 이젠 계절이 지나고 선선해졌잖아요? 그러니 새로운 메뉴로.. 유명한 짜치계를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은 별로에요. 입에 안붙어. -_-; 이건 취향이 갈릴텐데.. 일단 원래 레시피대로 해 봤습니다. 전 스프 넣고 졸이는 편이거든요. ^^ 비빔 스프 위에 계란 후라이, 치즈 한장을 올려줍니다. 치즈 좋아하시지 않으면 반장만 넣으세요. 치즈맛이 조금 강한 편입니다. 짜장면에 계란후라이는.. 어릴때 부산에서 먹어보고 문화적 충격! 이었는데.. 이젠 이렇게도 등장하네요. ㅎㅎ 그리고 쓱쓱~ 비벼줍니다. 면을 삶고 물을 버릴때.. 다 버리지 말고 조금 남기세요. 비비기 어렵습니다. 후라이의 기름기와 치즈의 맛이 짜장과 어울어져서 독특한 맛을 내어줍니다. 이건 취향이 조금.. 2013.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