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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48

동네 치킨집에서.. 치맥! 동네에 치킨집이 하나 생겼는데.. 메뉴 구성이 참 재미있어요. 치킨에 새우 or 메추리구이를 같이 파네요. ㅎㅎ 새우구이가 비쥬얼은 저래도 맛은 있습니다. 본편인 치킨은 정말 동네치킨집스럽네요. 옛날 시장에서 튀겨먹던 그 비쥬얼. 물론 치느님은 진리니 맛은 있죠. ㅎㅎ 2015. 12. 7.
오븐마루 마늘치킨. 얼마전 말복에 먹은 취퀸취퀸~ 입니다. 자주 먹는 오븐마루에서 주문. 여기 양념류 치킨은 거의 다 맛있어요. 현미베이크 후라이드도 괜찮지만, 짭짤한걸 좋아하신다면 비추. 이번에 먹은건 마늘치킨입니다. 간 마늘과 소스가 치킨 위에 가득~ 올라가 있죠. 마늘향이 엄청 나지만.. 은근히 맛있는 매력! 아.. 사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게 언제나 단점. ㅜ_ㅜ 2015. 8. 24.
도톰한 새우튀김과 고구마 가득 치즈스틱! 지난 복날에 만들었던 녀석들입니다. 치킨 한마리와 함께 칼로리 폭발했던 날이죠. 먹고 죽자 컨셉. ㅋㅋ 위는 1차로 초벌(?) 튀김 상태. 거의 기름에 넣다가 바로 뺐어요. 중간에 좀 탄게 있긴 하네요. -ㅂ-;; 가끔 튀김을 하는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빵가루입니다. 생빵가루가 입자가 크고 유통기간이 짧습니다. 그래서인지 파는 곳이 잘 없어요. ㅡ_ㅡㅜ 먹기 전에 다시 튀겨서 완성! 반죽에 맥주를 넣었는데 농도 실패로 티가 안나네요. -_-;; 다음엔 더 잘..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ㅎㅎ 두번째는 춘권말이 치즈스틱입니다. 얼마전 춘자비어에서 먹었는데.. 만들기 쉽겠더라구요. 알고보니 봉구비어나 기타등등에서 유명한 메뉴라고.. 그냥 춘권피에 삶아서 으깬 고구마와 스트링 치즈를.. 2015. 7. 27.
복날이니 취퀸을!! 어제가 초복이었죠? 삼계탕이나 백숙보다는 치킨을 더 좋아하는지라.. 즐겨먹는 곳에서 한마리 뚝딱! 오븐마루의 바베큐 순살 로스트입니다. 매운맛은 2단계. (4단계까지 있어요.) 2단계인데 매콤하네요. 많이 먹으면 살짝 매운 정도. 진미만큼 맛있진 않지만.. 매콤한거 땡길때 한번씩 먹을만 하네요. 아직까지는 마늘홀릭과 치즈칠리가 갑인듯. ㅎㅎ 2015. 7. 14.
맘스터치 뿌려먹는 치킨, 뿌치. 지난 주말에 먹은 맘스터치의 뿌치입니다. 뿌려먹는 치킨이라는 뜻이에요. 가루는 세가지 맛이 있고, 지점별로 주는 방식이 다르다네요. 뿌려주는 곳도 있고~ 따로 주는 곳도 있고~ 물론 선택도 가능. 이런식으로 뿌려먹으면 됩니다. 제가 먹은건 어니언치즈맛. 그냥 soso했어요. 차라리 치킨에 좀 더 매콤하게 간을 해서 그냥 파는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이 메뉴 역시 딱 핑거휠레. 맘스터치는 아무리봐도 파파이스 메뉴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체인이 분명합니다. ㅋ 2015. 5. 15.
샐러드와 치킨.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모르겠는 조합이지만.. 앉은 자리에서 몽땅 처묵처묵 해줍니다. 배 터지는 줄.... -ㅂ-;;; 2015. 4. 5.